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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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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나도 네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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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다, 무진장. 말하고 나니까 진짜같다. 진짜 무지 보고싶었던 것 같다. 주물러 터뜨려서 그냥 한입에 먹어버리고 싶었다. 나 이제 추앙 잘하지 않냐?


구자경 Reposted

너 납치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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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 완료.

연락해. 당신 연락만 기다리니까. 낙하하는바다는소리가없다.lrl.kr



곧 눈이라도 내리겠다.


구자경 Reposted

내 연락은 기다리지 맙시다. 어차피 뒤질 새끼 연락이 뭐 좋다고. 안 그래? 답 없으면 드디어 바다에 잠들었구나 하세요. 작고 한다는 기별 없이 사라집니다.


구자경 Reposted

~24.11.11 까지 당첨자 발표일 : 24.11.11 (월) 참여방법 : RT 첫 100일을 맞이하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해서 작게나마 드리는 선물입니다. 어디서 주운 선물 아니고… 그냥 들고 온 선물입니다. 2분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성 따름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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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Reposted

나는 늘 어렵게 걸어. 목줄이라도 누가 쥐고 억지로 끄는 것 마냥 목덜미에 상처가 그득해. 그런 들개 같은 인생이었는데 길들여지려니 마음이 이상한 거야. 그래서 조금 다른 인생이어도, 들개가 아닌 사냥개로 살아보려고. 날 이끌어서 오늘도 걸어. 오늘의 당신은 어땠어. 한 발 정도는 내밀으셨나?


놀러 오던가.

연락해. 당신 연락만 기다리니까. 낙하하는바다는소리가없다.lrl.kr



날 추워졌는데. 이제야 내 생각이 좀 나시나?


구자경 Reposted

난 어차피 바다 속에 수장 될 운명임을 알면서도 오직 바다만을 그리워 해.


구자경 Reposted

악마라고 손가락질 해봤자 그 손가락 잘리기 밖에 더 할까. 맞는 말 하는 손가락은 내가 보관하겠습니다.


일어나야지. 더 잘래?


구자경 Reposted

기다려. 난 더 짜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팔 하나면 돼. 잡아, 이 새끼 가족들 보내주게.


구자경 Reposted

팔다리 잘려 널린 시체들 사이로 피워내는 연기라고는 겨울철 내 호흡 밖에 없어. 아른하게 퍼지면 그걸 타고 개미들이 득실 거리기 시작해. 그럼 구멍이란 구멍은 다 파고 들어 갉아 먹는다.


그렇게 안 걸리던 감기를 걸렸다. 이제는 더 이상 네가 빌어주지 않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자경 Reposted

지옥을 걸어도 이보다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은 어언 열여덟 지나기도 전이라. 흩뿌려지는 유골 보며 어차피 죽으면 한 줌이라 생각하여 피해자는 남김 없이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너는 재가 될텐데. 거기서 뭐 해? 이리와, 금방 끝내줄게.


구자경 Reposted

Happy Halloween. 다가 올 할로윈을 맞이 해 31일 하루간 @_Hxe2xz 머물 예정. 구 사장은 쉬어 갑니다. 따름은 자유.


구자경 Reposted

온갖 벌레들이 들끓어 가죽에 덕지덕지 붙어 기어오르는 날이면 숨이 막혀왔다. 입속까지 퍼진듯 싸한 맛들이 고루 퍼지면 난 완전히 죽었노라.


구자경 Reposted

죽은 자들이 살아 돌아오는 날이라던데. 왜. 내가 돌아오면 안 될 곳인가? 웃어요. 그 꼴 보려고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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