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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택 카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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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시라토리자와(白鳥沢백조택) 카피페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썰들을 각색/번역하여 올립니다. 제보해주시면 리틧합니다. 현재 90% 자동/ 10%수동. FUB자유 연성은 마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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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키「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도쿄대에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우시지마 선배가 교통비를 주었다.」


야마가타 「길가는데 와카토시가 웬 어린 아이와 있었다. 도와주려한 것같지만 큰 덩치에 겁을 먹어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도와주러 텐도가 달려갔다. 세미도 달려갔다.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단톡방~ 시라부:방금 부실에 바퀴벌레 봤어요. 세미: 죽였어? 시: 봤다니까요. 텐도: 잡았어? 시: 안죽여요! 우시지마:살충제 갖고간다 시: 빨리 돌아오세요. 선배만 믿습니다 시: 지금 의자 밑에 있습니다. 계속 보고있을테니 누구든 오세요.


카와니시「우시지마 선배가 어쩐지 하루종일 기분좋아보이길래 레온 선배께 살짝 물어보았더니 새로 꺼낸 유니폼에서 잊었던 돈을 발견했다고...」


(문자창) 고시키 : 선배에!!! 화ㅏ장ㅇ실 호ㅏ장 회장실ㅁㅂㅏ 아니 바쿠ㅣ벌레ㅔ있어요ㅓ 고시키 : 선ㅂㅐㅐ!!!! 시라부 : 선배는 죽었다 다음은 네 차례다 -바퀴벌레


시라부 「여보세요.」 고시키 『아, 선배!! 접니다!!』 시라부 「네가 고시키라는건 알아. 하지만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뚜…뚜…


시라부의 엄마 : 시라부가 두살 쯤 되었을 때 공원에서 비둘기를 쫓아다녔던 이야기 시라부「기다려주셰요...기다려주셰요...」


고시키「우시지마 선배께서 "시원한 날씨다."라고 말하면서 창문을 연 순간 "춥다..."라고 나지막이 중얼거리며 조용히 창문을 닫았습니다.」


야마가타 「체육관에 들어가 "안녕!" 크게 말했더니 고시키가 진지한 얼굴로 "쉿!"해왔다. 모두들 숨죽여 지켜보고 있고 그 집중의 근원지를 보아하니, 거울 앞에서 혼신의 힘으로 앞머리를 자르는 시라부.」


카와니시「연습이 끝나서 매점에나 갈까 싶어 세미 선배에게 "지금 라커룸에 누구 누구 있어요?"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미모의 3학년 선배들'이라고 답이 왔다. 가지 않기로 했다.」


고시키「"열심히 해라"라는 말은 "안 도와주겠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시라부 선배가 하는 말은.」


레온 「우시지마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혼자 "이대로라면 나아버릴 것같다..."라고 중얼거리길래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텐도 「너넨 좋겠다...」 백조택 후배조 「?」 세미 「선배가 잘생겨서...」 백조택 후배조「?????」


카와니시 「안녕하세요, 그 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저 쪽으로 가주실래요? 제가 그 쪽에 있고 싶어서...」


텐도 : 세ㅔ미 도오ㅏ줘ㅓ 자판이 잘 쳐지지가ㅜ않아 아악 빙의당ㅇ한거같아 ㅇ ㅇ ㅇㅇ 뻐큐머겅ㅗ 세미「이라는 문자가 왔는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죽일수 있을지 의논하는 회의를 지금부터 열도록 한다」


고시키「신이란 뭘까요」 야마가타 「음, 너도 가끔 눈 감고 간절히 기도하지 않나?」 고시키 「네! 합니다!」 야마가타 「그걸 무시하는 존재가 신이지」


시라부 「최근에 텐도 선배랑 옷을 사러가서 한번 입어보는데 점원이 "어디 불편한 곳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텐도 선배가 "가격이요"라고 답했다. 다신 같이 안갈거다.」


고시키 「레온 선배, loud가 무슨 뜻입니까?」 레온 「크게」 고시키 「loud가 무슨 뜻임까!!!」 레온 「크게!!」 고시키「loud가 무슨 뜻임까!!!!!!!!」 레온 「」


~스타벅스에서~ 텐도 「딸기크림프라푸치노 우유로 변경해주시구요, 딸기시럽 6펌프, 자바칩은 3번 추가하는데 반은 갈고 반은 그냥 올려주세여~ 초코드리즐 많이!! 많이 주세요!!」 세미 「...저도요」 우시지마 「저도 같은 걸로...」


카와니시 「지각해서 죄송합니다…(싫어하는 음식을 떠올려서 필사적으로 미안한 표정을 짓자)」 세미 「반성하고 있는 것 같으니 용서해주지.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카와니시 「네…(브로콜리… 삶아서 흐물흐물한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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