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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볼셰비키

@Organicbolsevik

SF(Soviet fiction+Seal fiction)작가. 요즘엔 꿈과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퓨러 킬ㄹ... 아니 퓨어- 힐링물 '나치독일의 종군기자가 되었다'를 네이버 시리즈 매열무로 연재중입니다. 성별중립적 물개입니다. 그린북에이전시 소속. 물개물범해달수달 물포유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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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라우다가 꿈과 희망과 사랑 가득한 로맨틱 빙의생존기 대체역사소설 <나치 독일의 종군 기자가 되었다> 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시리즈에 런칭했습니다! 금발미녀 빙의로 즐기는 천방지축 빙글빙글 어질어질 돌아가는 나치랜드 생존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naver.me/Gl72D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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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날씨 탓에 나무늘보의 몸속에서 소화를 돕는 장내 미생물이 사라져 아무리 먹어도 영양분을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배부른데도 굶어죽는 나무늘보…기후변화의 또다른 희생자되나 yna.co.kr/view/AKR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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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서관, 출판계 지원금 끊다시피하고 ai에 돈 펑펑 쓰는 거 보니 정부 기조가 눈에 훤히 보인다. 결국 ‘사람’에 돈을 쓰기 싫다는 것. 노동하는 주체로서의 창작자들 미래가 어떻게 되든 손쉽게 착취할 방법을 고안하고 ‘남의 것’으로 착복하는 산업에만 관심을 갖는다.

아마 선생님도 이거 거절하신걸텐데 나라에선 ai연구목적으로 많은 지원금을 뿌렸고 저에게도 연락이 왔습니다 작품을 ai연구에 활용하고싶으니 허락해주면 작품당 사용료를 얼마를 주겠다고(매우 큰돈)저는 작품수가 많으니 전부 허락한다고하면 엄청난 액수가 되겠죠 하지만 순간 화가나서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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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원단인가 뭔가로 만들어진 후디 실제로 꺼내입은 기간은 반년 정도 됐는데 벌써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원래 저쪽이 빨리 헤지긴 하는 곳인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빨리 옷감이 상함. 그리고 그 몫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가 기성품보다 더 비싸게 구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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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ㅠㅠㅠ 꼬쉬까는 스탈린그라드에서도 꼬쉬까였던 것이야ㅠㅠㅠㅠㅠㅠㅠ

Soviet soldiers with a cat in their arms in Stalingrad,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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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canarios", del pintor francés Joseph Caraud (1821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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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열한 얘기. 자칭 진보 언론사들은 김대통령이나 그녀의 남편 사진을 본판 대비 꽤나 멀쩡한 걸 사용한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극우 언론사들은 민주당계 인물들의 경우 꽤나 악의적인 타이밍에 찍힌 사진만 주구장창 사용한다.

[단독] “김건희, 명리학자에 ‘저 감옥 가요?’…첫 만남에 자택서 사주풀이” “2019년 김건희 여사 요청으로 처음 만나 무속인 등 조언 구하는 사람 7~8명 더 있어” 국힘 의원 “알고 있었다”…용산, 해명 안 해 naver.me/GI3bzH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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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짜리 명품인 줄 알았음

볼때마다 입을때마다 믿을수 없는 이모할머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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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부른다고했다진짜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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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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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원수 ! 박아주마 ! 아이게진짜가능한거라고?

비엘게임을 하고 복상사는 병사로처리가되어서 상대에게 범죄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지식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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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은건 웃은거고 GPP와 SPP의 개념이 없으면 우리는 영원히 부상과 기록 저하에 시달릴것이다. GPP: General Physical Preparedness SPP: Specific Physical Preparedness

이 짤 발견하고 계속 웃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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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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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다녀오며 이 트윗 보고 사먹어봤는데 정말 심상치않은 맛 월드챔피언 먹은 이유가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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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친구가 요즘 현지인들 사이에서 뜨는 펑리수라며 선물로 보내줬는데 맛이 심상치 않다..(좋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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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 서사를 짓는 이야기 꾼이고 그래서 누구나 거짓말쟁이임. 자신에게 얼마나 이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서술하느냐가 생활인이 가진 이야기 꾼의 능력임. 필요한 건 타인에게도 해롭지 않은 이야기지, 자신에게 해로운 현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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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객관화란 말이 뱉어지는 맥락을 들여다 보면 죄 타인에 대한 명령임. 까놓고 니 꼬라지를 알라는 것임. 물론 그게 필요할 때도 있음. 근데 아닐 때도 많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남에게 주제 파악을 강요할 권리가 없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서사를 짓는 이야기 꾼이고 그래서 누구나 거짓말쟁이임. 자신에게 얼마나 이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서술하느냐가 생활인이 가진 이야기 꾼의 능력임. 필요한 건 타인에게도 해롭지 않은 이야기지, 자신에게 해로운 현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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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친구가 위스콘신에서 캘리포니아주로 대학 왔다가 1년만에 울며 겨자먹기로 U of Wisconsin에 2학년 편입해 돌아감. 1년 학비 + 기숙사비가 $77,000. 교과서, 학용품, 용돈까지 1억을 훌쩍 넘어감.

농담을 다큐로 받자면 ㅎㅎ 사실 이건 돈문제가 크다고 봄. 가까운 주립대가면 타주 대학에 비해 학비가 1년에 3-4천씩 할인됨. 4백 아니고 4천 ㅋㅋ. 나도 내 애들이 나중에 주립대가길 바라는 중. 한국도 동일지역 지거국 진학시 학비를 0으로 만들면 가까운 곳 많이 갈 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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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그나마 인용으로 잘못된 정보나 사실이 어느 정도 수정이 되는데, 인스타는 말그대로 무지성으로 퍼짐. 이거 그대로 인스타에 가져갔더군. ‘우연으로 만들어진 장면’ 이런 이야기는 단번에 믿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지만 이런 감독의, 이런 영화의, 이런 엔딩이 우연일 가능성은 없음.

영화 '졸업'의 마지막 장면은 감독이 '컷'사인을 잊고 카메라를 계속 돌려 두 배우의 뻘쭘해지는 표정이 그대로 담겼다. 'The Sound Of Silence'가 삽입되며 전설의 엔딩이 되었다. 뭔가 앞으로 어떡하지? 하는 현실에 대한 인지? 같은 느낌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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