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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냥... 솔음 씨가 준 거잖아요......" 근데 망가졌어. 그래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이런 내가 무서워요? 미워요? 그래도 안 돼. 늦었잖아. "그랬군요. 그럼 새 목걸이를 사올게요." "상관 없는데......" "제가 아쉬워서 그래요." 솔음은 모르는 척 제이의 이마에 입술을 꾹 눌러주었음.
( ･ᴗ･) -> v( ⑉¯ ꇴ ¯⑉ )v 이 표정변화가 귀여움
헉...
누님 오늘 뭐하시나요? 앙스타 투어뛰어 내일은요? 인피니티라이브 다음주는요? 합라 돌림 ... 누님 혹시 제가 아니라 누님이 ES Idol이신겁니까?
정말이지 앙···♡
약속잇다더니 잔뜩 취해서 들어온 뱅찬햄.... 자려고 누버잇는 기당오 얼굴에 머 묻엇다고 밤새도록 점 떼주려고함.. 그러다가 고꾸라져서 잠드는데 그럼 스르륵 일어난 기당오 싸늘한 눈으로 형아보다가 형아 엄지손가락에 매직으로 점찍어놓고 얼굴안보이게 돌아누어서 잠..
종상트 나는 종스가... 좀 귀찮은 타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매사에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고 짜증난 상태로 막말하는게 특기인 주제에 자기가 뱉은 말을 23억 6천번정도 곱씹으며 내내 저기압을 유지하는 지짜 귀찮은 여친 롤인 최씨...
이제 스몰토크하는 과장님을 볼 수 있는건가?? 말개많아도마뱀이 실존한다고? 오늘 점심은 돈가스가 먹고싶은 날이지만 날이 추우니 우동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 인간들의 식성을 고려해 따뜻한 순대국밥도 후보군에 올려두겠습니다 회사 근처에 37년 전통 순대국밥집이 있습니다 깊고 진한국ㅁ
#괴담출근 어둠에서 혼자 못나온 김솔음 그래도 역대급 인재고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니까 구조팀 꾸려서 다시 들어감 그런데 구하러간 사람들 눈에 보인 건 어둠들이 한데 모여서 돔 모양 만들고 있는 거임.. 구조팀이 가까이 다가가니까 그 커다란 어둠 돔 속에서 잠든 김솔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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