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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당시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한 노동자가 850만명에 육박한다”면서 “근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안의 실체를규명하고 누구나 보호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
모두 다 흘러 보내기로 했다. 적을 두지 않기로 했다.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별 일 아니다. 나는 모든 순간에 진심을 다 했다. 그거면 된 거다. 나만 나를 안아주면 된 거다.
반박대자보 붙음
몇달 전에 화성에서 있었던 일이랑 똑같은데 오늘 일어난 사건임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여자들이 죽어가는데 왜 아무 조치도 안하는 걸까 신변보호는 이런일 막으려고 하는 걸 거잖아 근데 언제까지 죽어야돼?
재밌는 기사. "중국 내 극좌파 단체 및 인터넷 매체와 극렬 인터넷 애국주의자들"이 중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모옌에게 비난을 퍼부은 대목을 읽어보면, 현재 우리나라 극우파 단체 및 인터넷 매체와 극렬 인터넷 애국주의자들의 행태와 완전! 똑같아서 우스울 정도다. 통한다니까.
‘소년이 온다’는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 중 유일하게 중국에 번역되지 않은 작품입니다. 판권은 이미 팔렸지만, 1989년 천안문(톈안먼)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정치적 이유’로 아직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21.hani.co.kr/arti/world/wor…
십여년 전에 취객의 버스기사 폭행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몇건 났었는데 그 대책으로 버스기사 폭행은 세배 가중처벌을 한다고 한 이후에 버스기사 폭행이 확 줄었음. 음주가 감형사유가 아니라 가중처벌 조건이 되어야 할 이유임.
피해자인 아이는 보통의 여자아이들 처럼 밤길에 친구가 혼자 귀가를 하면 무섭지 않을까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해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혼자 되돌아오는 길에 안전을 위해 자신은 큰 대로로 걸으며 귀가한 거겠지. 여긴 안전할거라 믿고. 이렇게 친구를 위하는 착한 아이가 왜 이렇게 죽어야 하나.
이 여고생은 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결국 숨졌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4/nw…
여학생들 강간하고 다니던 남교사는 죽어도 못 짤라서 연금 나오는 방식으로 살려두더니 반대로 성폭력 해결을 위해 나선 여성 교사는 이렇게 쉽게 해임한다고…?????? 이게 교육자들을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호주서 미성년자 성폭행한 29살 한국남성 잡혔는데 얼굴, 실명(이승학), 직업(교사), 직장명(로건고교) 모조리 공개함. 영국은 성범죄자의 아파트 동호수까지 공개한다고. 한국도 강력범죄 피의자의 머그샷과 신상공개가 폭넓게 이뤄져야한다고 봄. 관련법안 하루빨리 통과되길.
지인능욕의 본질은 성욕에 있지 않다. 타인을 성적으로 모욕하며 집단내에서 추앙을 받고자 하는 인정욕구에 있고, 이것은 성을 매개로 한 폭력이다. 딥페이크 합성을 규제해야 한다는 상황에 포르노를 왜 금지하냐는 질문은 1. 포르노와 현실을 전혀 구분하지 못 하거나 2. 악의적인 논점흐리기다.
딥페이크 사건으로 사회 전체의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성인에게 성인물이 금지되었다며 검열을 문제삼는다. 이런 걸 보면 눈치도 없을뿐더러 공감 능력도 아예 없는게 아닌가 싶다. 확실히 어딘가 고장나있다. 댓글창을 봤는데 포르노를 합법화하잔다.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성매매 합법화 어쩌고 하는 주장이 어이가 없는게. 동물학대욕구가 심한 비인간적 존재들을 위해 동물학대를 합법화 하자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인간의 사회화>를 기반으로 하는 문명 사회에서 인구의 절반에 대한 폭력과 학대를 합법화 하자는 정신나간 소리를 잘도 지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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