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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소 대사봇

@Jangis__

다른 누구도 아닌 이 장일소에게 말이지요. 대사 추가 1000화대까지 진행

Joined 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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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가 아닙니다. 사건: 대사봇(무료)의 최대 대사 수를 갱신. 결과: 일부 대사들을 합치는 방향으로 수정 결정. 기존까지는 무조건 대사를 큰 따옴표("") 안에 닫힌 경우 개별처리-> 일부 대사 엮음 으로 변경 예정. 고민거리: "흐음."


마지막 패를 손에 넣을 때다. 나도 궁금하군. 내가 과연 이 패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아니면 내 목숨을 내놓아야 할지 말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관망이라…….


아직 네가 왜 죽는 줄 모르는 모양인데.


막아! 이 버러지 같은 놈들아! 뭘 지켜보고 있느냐!


흑룡왕의 패도는 훌륭하나 인화(人和)력이 부족하오. 반드시 다른 곳과 마찰이 벌어지겠지. 게다가 흑룡왕께서는 장강을 떠나실 수 없소. 최전방에 련주를 둔다면 전선이 밀리는 순간 모든 게 끝나지 않겠소?


그 마음속에…….


착각? 내가?


보자! 보자꾸나, 어디!


그래, 그렇지. 알지. 알다마다.


허락도 없이 함부로 막 들어오다니, 예의가 뭔지 모르는 모양이네?


화산 덕분에 계획이 십 년은 더 당겨졌구나. 어찌 어여쁘지 않겠느냐? 그래야지. 그래야 배 속에 들어온 놈을 뱉어 고이 살려 보내 준 보람이 있지! 으하하하하하하하핫!


뽑아 버리고 싶어지니까. 응?


나를 도와라, 화산신룡.


너와 내가 겪은 일이란다.


그래? 하하핫. 그거 참 고맙구나!


뒤끝이 길구나. 나쁜 버릇이란다.


개미 새끼 한 마리 살아 나가지 못한다. 이곳에서 단 한 놈도 살려 보내지 않아. 그렇다면 이곳에서 벌어진 일은 천하의 누구도 알지 못하게 되겠지. 저들을 죽여 없앴다는 비난은 사패련이 모조리 가져가겠다. 너희는 그저 그곳에 서서 구경이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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