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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다는것 학습이라기보다 본능을 찾아 깨웠다는 표현을 더 이해하기 쉽겠다. 나에게 이런면이 있네. 이것이 나에게 흥분을 일으키네.난 이런애였어 라고 깊이 빠진다.더강하고 자극을 찾지만 공허함은 더욱커진다. 그끝은 만족이 없기때문에 계속 진행하길 갈망한다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귀 기울여서 들어야할때 그자리는 비어있다. 내게 소중함을 묻는다면.. 그누구는 나라고 답하는이도있다. 그건 태생이 그런것이 아니라 그런 환경에 주어진 부모탓일수도 있고 또 그 누구는 희생을 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도 있을테니까
세상엔 많은이가 소중한 아내를 남편을 놔두고 또다른 사랑?을 갈망한다. 그것이 욕정이든 외로움의 발버둥이든..무엇이 중요한가.. 남편이 아내가 허락했다면 말이다. 다만 그런행동이 나만의 일탈이 아니라는걸 경험으로 알것이다. 몇번의 만남, 관계는 조금씩 일상으로 스며들고 조금씩 틈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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