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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1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임병욱은 가족들은 당연하지만 (김)혜성이, (송)성문이, (조)상우형 모두 ‘다치지만 마라. 또 다칠거냐’라면서 장난스럽게 응원을 해준다. 빨리 뛰지 말라던가 어디 부딪히면 ‘병욱이형 다쳤다. 형 자제해’라면서 장난을 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정말
＂투수들이 좋아하는 포수가 돼라＂ 한 마디 남기고 떠난 롤모델, 고졸 국대 포수 마음에 불 지폈다 naver.me/xMEXLsda "이지영 선배가 '투수가 좋아하는, 투수를 위하는 포수가 돼라'고 조언해줬다. 이지영 선배의 말대로, 투수들이 원하는 포수가 되고 싶어졌다."
이렇게 찍으면 안되죠! 이래서 아 자기 사생활 왜 노출하냐 뜻인 줄 알았는데 저 굿즈 홀로그램이니까 다방면으로 다 나오게 찍어주세요 라는 뜻이었을때
집집선수에게 친구 사인받아주려고 부탁했는데 계속 어떤팀 팬이세요? 이래서 처음에 입꾹닫하고 있다가 찔려서 왜..왜 물어보시는지.. 하니까 ‘다른팀 팬이시면 재밌게 쓰려고 했죠’라길래 기대하면서 한화팬이라고 하니까 . . . . . . . . . . . . 하넵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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