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들도 안 믿는 이모부 말에 수긍하는 게 유일했던 마지막 내 편의 영혼이라도 붙어있길 바라는 마음도 있겠지만 유아기부터 이어온 세뇌 및 아동학대의 산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음 만우절때가 마지막 시청이니 아가씨 쿨타임 찰 때 됐다
후지산 아래서 온 저 나무가, 이모 영혼을 빨아들였다면서. 아랫것들은 “그게 아니라 나무 값이 아까워서겠지.”라 속닥 거렸지만, 나는 이모부 말이 그럴듯하다. 그 해부터 벚꽃이 더 탐스럽게, 더 오래 피는 것만 봐도 알만하잖아. /영화 아가씨(2016), 이즈미 히데코 현대AU
지구 선정 바다재난물 지니어스도파민부문 1위 타이타닉 배 기울때 난간 밖으로 넘어가서 끝까지 매달리는 잭 2위 포세이돈 성인딸래미 업고 유격 로프탈출하는 인자강 아부지 3위 아직없슈
노웨이업 뭥미ㅡㅡ? 상어에 대해 다루묜서 어케 일개 관객1보다 상어의 특성을 모르고 만들수잇단말임 상어협회가 있다면 대분노하여 명훼걸 일임.. 그치만 심해공포장면은 넘나뤼 잘살려서 간이 쫄깃했다 바다재난물 레전드는 여전히 타이타닉
매니페스트 1화를 봄 비행기미스테리스릴러일줄알았는데(플라이트플랜같은) 초능력적인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다룬거가틈 사실 딴거하면서 봐서 그런 내용이 아닐지도~_~ 기대한 주제와 다르지만 2화 볼 의향이 있게 재밌다
댓글부대 넘잼잇썻음 일단 그가 쎅씌핫가이역할이 아니라서..좋았고.. 이야 나는 결말을 진짜 예상도 못햇다니까? 어제 잠와죽겠을때 봤는데도 눈번쩍뜨이는 흐름이엇음 3인방중에 희고길쭉한청년 얼굴만 봐선 미성일것같은데 전혀 다른 목소리에 조꼬딩무드100%로 연기해서 눈이갔씸!
나솔16기 타래달리다가 씅에 안차면 트친이랑 스페로 인터넷대법관놀이도 하고 아무때나 밥먹고 아무때나 쿨쿨띠하던 개백수시절 참 조앗는데· · · 요즘은 하루에 영화 한 편 보기도 벅차다 씨앙~
갑작스럽지만 제 친구가 브런치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똥차를 버리고 이혼해 새 삶을 시작하고 아이를 키워나가는 저의 친구를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정말 재밌게 잘 써요! 박아리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f259fef380fa4…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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