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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바다를 상상해

Joined December 2023

그나저나 일요일에 짐 정리하러 올라가야 하는데 혼자 언제 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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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곳에 그렇게 애정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갑자기 떠나야 된다니까 괜히 서운하고 그러네


급작스러운 전개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요즘


2주만에 자취방을 빼게 됐구.. 한달동안 엄마 아빠랑 살다가 또 다시 동생이랑 자취하러 나가야 된다니


나,,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여름 모르겠고 봄 다음 가을로 가면 안될까요 이 더위와 습도가 너무 힘들어..


어우 습해 오는 길에 약봉지가 쭈글쭈글해지는 정도의 습도라니


처음으로 병원 가는게 귀찮다는 생각을 했다.. 빗줄기가 조금이라도 가늘어졌으면 좋겠네


울 엄마 처음 영종도 어떠냐고 물었을땐 시큰둥하더니 가서 뭐할지 정리해서 말해주니까 좋아해.. 엄마 사실은 가이드가 필요했던거지?


p만 가득한 집안에서 j되기 쉽지 않네


다음주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영종도 가기로 했는데 우리 집엔 계획 짜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총대를 메다..


한평생 과자랑 젤리 초콜릿 걱정없이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도 예외는 아니었ㄷr


요즘 군것질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얼굴도 가렵고 여드름도 올라올듯말듯한게 퇴근하고 건강식으로 장 봐야겠음..


오늘의 출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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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도 냉장고에서 일주일동안 버티고 있고..


몸에 좋은 것들은 왤케 먹기가 싫을까.. 한달동안 방치한 현미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현미밥 하긴 했는데 안 땡겨


오늘은 꼭 챙겨먹어야지


어제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저녁만 먹고 바로 뻗었더니 의도치 않게 약 스킵..


확실히 약을 안 먹으니까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아


지갑이 없어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야하는데 카카오페이를 쓸 줄 몰라서 택시 기사에게 사용법 배우는 이상한 꿈을 꿨다.. 덕분에 눈 뜨자마자 카카오페이 들어가서 결제하기 눌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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