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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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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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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교:과서]와 함께 [김:빱]/ [교:꽈서]도 표준발음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김밥'과 '교과서' 어떻게 발음하는 것이 옳을까요? 대부분 [김빱]과 [교꽈서]로 발음하는데요, [김밥]과 [교과서]가 올바른 발음이랍니다. 어색하죠~? 더 수많은 대중이 김빱과 교꽈서로 발음한다면 바뀔 여지는 있지만, 아직은 이게 표준 발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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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헷, 데헷, 헤헷'은 표준어 아니에요. '헤헤'가 표준어고, '해해'도 표준어예요. 개성 있는 웃음을 위해 이제 '해해'하고 웃어봅시다. 해해. (자매품 희희도 있어요!)


'개기다'도 표준어입니다.

[너 왜 자꾸 개기냐] ‘개기다’는 ‘개개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개개다’는 ‘자꾸 맞닿아 마찰이 일어나면서 표면이 닳거나 해어지거나 벗어지거나 하다’ 또는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다’라는 의미입니다. [옳은 사용]너 왜 자꾸 개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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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이 쓴 회고록을 금서처분하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인권수준을 어떻게 평가하겠나?”(전 청와대 비서관 민정기) 전두환이 ‘금서처분’한 책만 1000권이 넘습니다. 게다가 전두환은 ‘내란수괴’이지 ‘전직 대통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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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지혜·김초원 선생님 가족들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국민과 대통령께 감사” vop.co.kr/A00001181573.h… 20일 세월호 광장서 감사 인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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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전 대표, “MB가 기독교인? 한 번도 본적 없어” : 교계/교회 : 베리타스 veritas.kr/articles/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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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사건-대선 조작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BBK 가짜 편지를 조작한 자들을 검찰이 처벌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면 처벌 면제!따라서, 홍준표등은 물론, 사건을 수사한 김기동 검사등을 처벌해, 대선 조작시 반드시 처벌된다는 사실을 각인할 필요가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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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차 내부고발자 '무혐의'처분 | 다음뉴스 v.media.daum.net/v/201707201424… 현대차에서 김광호 부장님을 고소한것 자체가 잘못된 일입니다. 제대로된 처분이 나왔네요. #현대자동차 #Sata2엔진 #김광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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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사건-놀랍게도 BBK 설립시 MB가 저에게 절대 정치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었어요… 이제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죠. 약속을 헌 신짝 생각하듯하는 자이니… 처음엔 자기가 현대증권 만들었다는 저에게 뻥까지 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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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재산공개에 민감하다.MB가BBK직원들을 별장으로 초대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기가 돈이 많아서 별장이 있는것이 아니라 현대에 충성하느라 휴가를 못가 회사가 공짜로 줬다는 헛소리를 굳이 직원들에게 했다-세무조사 받는 자가 재산 회피 설명할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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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엘리베이터 못타게 하는거 편의점근무자 못앉게 하는거 경비실에 에어컨 못달게 하는거 그런거 볼때마다 인간들 어디까지 이기적일수있나 소름돋는다. 털달린 짐승들도 사냥나갔다 온 그룹은 쉬게 해주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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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중인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카메라 없이 몸만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한다고하자 의이를 제기하는 기자가 한명도없이 50분동안 대통령의 푸념만 듣고 나왔음 독일 다쯔 언론은 한국 기자들은 권력이 주는 먹이를 찾아서 꼬리만 흔드는 애완견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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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박지원에 “충성 사랑합니다” 문자 bit.ly/2eH8Pdr 국회서 사진 찍혀 “반복해서 비서 운운하니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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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부수다'를 써야 할 자리에 '부시다'를 쓰지 마세요~! '부시다'는 "햇살에 눈이 부시다"할 때 쓰는 동사거든요. 부수다는 '부수어', '부숴'로 활용되고, 부시다는 '부셔'로 활용된답니다. 물건을 '부셔'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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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배기다(O), 베기다(X). 바닥에 닿는 몸의 부분에 단단한 게 받치고 있다고 느껴지거나, 참기 어려운 일을 잘 견딜 때 쓰입니다. '엉덩이가 배기다', '일이 힘들어 배겨 내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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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과 '자기 개발'은 모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계발'은 '(몰랐던 것을) 일깨워 주는 것', '개발'은 '(있는 것을) 발달하게 하는 것'으로, 문맥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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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의 전철을 밟다'에서의 '전철(前轍)'은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 자국이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뜻으로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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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이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은 '*아니오'가 아닌 '아니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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