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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이 ‘공정과 상식’을 되살렸다고 주장하는 자가 아직 많습니다. 중생과 짐승은 본디 하나의 단어였으나, 지금은 서로 다른 단어가 됐습니다. 중생이 짐승으로 변하면, ‘공정과 상식’의 기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자기보다 수준 낮은 사람을 지지하는 건, 씻지 못할 부끄러움을 예약하는 일입니다. facebook.com/10000186896182…
윤석열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의 발언과 공약들은 빈민 혐오, 노동자 혐오, 외국인 혐오, 지방민 혐오를 선동하는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사회에 잠재한 ‘혐오감’들을 자극하여 대중이 타자(他者)에 대해 공포감과 적개심을 갖도록 선동하고, 그 부정적 에너지… facebook.com/10000186896182…
‘여가부 존폐’를 주제로 한 이준석 대표와 송영길 대표의 토론보다는, ‘이준석 성상납 의혹’을 주제로 한 이준석 대표와 강용석 씨의 토론이 사람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끌 겁니다. 이준석 씨에게는 이게 ‘자기에 대한 오해’를 풀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진심’을 알리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파시즘과 공산주의는 상극(相克)의 정치적 지향이자 신념체계입니다. 그런데 ‘문정부는 파시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문정부는 공산당’이라고 믿는 자들이 모두 윤석열 주위에 모여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정신이 멀쩡했던 사람도 윤석열처럼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여가부 폐지를 주제로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토론을 회피하기에 급급한 후보와 자기가 후보 대신 토론하겠다고 나서는 당대표. 자기 포지션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조기축구회 선수 자격도 없습니다.
윤석열 씨가 신세계 그룹의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사는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정용진 씨의 '멸공' 메시지에 동조하는 자기 ‘본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로써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을 공개한 것도 국민을 개 취급하는 그의 ‘본심’을 드러낸 것임이 확실해졌습니다.
의사는 살인범이라도 치료해야 합니다. 변호사는 흉악범이라도 변호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는 누구의 말이라도 들어보아야 하며, 무식하고 막돼먹은 사람과도 토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는 검찰총장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걸 공약하기 전에, ‘안면불상 성범죄자’ 수사와 처벌을 방해한 전 검찰총장부터 비난하는 게 순서입니다.
“7시간 동안 뭐 했습니까?”라는 질문에 “해경을 해체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한 전 대통령. “부인과 장모 비리가 덮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무식합니까?”라는 질문에 “선대위를 해체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현 대통령 후보. 박근혜보다 ‘더한’ 후보를 찾아내는 것도, 참 놀라운 능력입니다.
이틀 전 조선일보가 「조국백서 필진 불륜 의혹, 아들이 폭로…당사자 “내 자식, 일베”」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지금 SNS에서 논란의 대상이 된 당사자는 이른바 ‘조국백서’ 필진이 아닙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인(私人)의 사생활을 함부로 보도하는 것도 한심한… facebook.com/10000186896182…
“선대위 개편, 후보 동의 구할 필요 없다.” - 김종인. 선대위가 윤석열이라는 ‘상품’을 팔기 위한 ‘매장’이라는 뜻이네요. 매장 리뉴얼하는데 상품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긴 하죠. 하자 상품인 줄 모르고 팔면 ‘선의의 피해자’지만, 알고도 꾸며서 팔면 ‘사기꾼’입니다.
유엔이 공인한 선진국 국민으로 맞는 첫 번째 새해입니다. 모든 트친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후진국행 ㅇㅅ열차에 올라타라고 소리치는 자들에게 속지 않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성폭력 종식시키기 위한 유일한 후보는 윤석열" - 신지예 성폭력 범죄자는 ‘안면불상’이라는 이유로 봐주고, 그를 출국금지시킨 사람들을 기소한 게 누구 짓인지 알고도 한 말이겠죠. ‘안면몰수 파렴치’와 '안면불상 불기소’는 아주 잘 어울리는 짝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공수처의 통신기록조회를 두고 “내 처와 식구들까지 사찰, 미친 사람들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총장 시절 검찰의 ‘통신기록조회’는 282만여 건에 달합니다. 윤석열 총장 시절 검찰은 '판사 사찰'과 '고발 사주'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주장... facebook.com/10000186896182…
“남학생 술 먹느라 학점 안 나와.” - 윤석열 선대위 김민전. 일반화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남자에게는 맞는 말일 겁니다. “윤석열, 술 먹느라 사시 9수해.” “윤석열, 술 먹느라 공부 안 해서 무식해.” “윤석열, 술 먹느라 시정잡배 수준의 대선 후보 돼” 등.
우리나라 헌정사에서 대통령 후보가 다른 후보에게 ‘같잖다’는 말을 쓴 적은 이제껏 없었습니다. 피의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대통령 후보도 ‘피의자’로 보이나 봅니다. 대통령 후보더러 ‘같잖다’고 하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리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입니다.
가세연이 '검찰 발 정보'’를 근거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추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증언만 만들면, 한 사람을 죽이고 한 가족에 ‘멸문지화’를 안길 수 있는 진짜 ‘살아 있는 권력’이 무엇인지 이준석 씨도 깨달았을 겁니다. facebook.com/10000186896182…
김건희씨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왜 김씨와의 직접 질의응답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에 쉽게 동의해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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