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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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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같이 잘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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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한갱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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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리도 모질고 아픈 계절이 되었나 아프고 아프도다 따스한 봄날의 붉은 미소처럼 살아야 하거늘 어쩌자고 무서리 내리는 가을날에 하얀장미 인가 무심한 하늘만 본다 애닳고 애달프구나 하얀장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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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얼마나 바람이 불고 그만큼 낙엽을 쓸어야 하는가. 새벽의 나뭇잎은 정지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바람에 몸을 맡긴다. 쓸고 또 쓸어도 낙엽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시시포스의 반복은 바람 부는 날 낙엽을 쓰는 일이다. 영광이 있어 사는 것은 아니다. 반복을 통해서 삶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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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열아 오늘은 노짱님의 말씀을 골백번 새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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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어제는 정말 무정부였음. 집에 가려다가 길에 물이 넘쳐 차가 떠내려가고 있는데도 눈으로 보기 전까진 그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었음 TV를 틀었는데 나오는건 CCTV와 시민 제보뿐, 정부의 공식적인 재난상황발표는 그 어디에도 없었음. 경찰, 소방, 공무원들이 어디에도 없었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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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왕자, 신의 한 수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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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은 더 두꺼워질 것이고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는 더 늘어날 것이다 우리는 계속 살아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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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아 너넨 진짜 잘햇어 득표 차이가 20만인데 2030 여남 인구수 50만 차이남 너넨 진짜 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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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의료민영화는 절대 의료민영화의 이름을 달고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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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의리와 명분, 도리를 지키는 것이 제 나름의 정치 신념입니다. 여러분들과의 의리는 꼭 지키겠습니다. 언제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나치지 않고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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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기지 않아요?? 집값 너무 올라서 장가 못간다는 2030 남자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는 강남3구 인간들이랑 얼씨구좋다 어깨동무하고 가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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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싸웠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괜찮을 겁니다. 오늘을 결코 잊지않고, 더 열심히 전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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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니 잡념도 많아지고 몸도 아팠다. 붓 잡으면 고요해진다. 완성해놓고 한참을 바라봤다. 고래의 희망은 뭘까. 하늘을 날고 싶은것일까. 우리의 희망은 무엇일까. 나의 희망은... 곧 4월의 그날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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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의 명은 타고나는 것이라기보다는 구조되는 것이다. … 재정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의료서비스에 얼마나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떤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혐오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어떤 형태의 가난을 겪었는지/겪고 있는지, (…) 등등이 전부 命의 조건이다."(황정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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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국민들을 개호구나부랭이로 취급하면 낮은 임금이라도 받고 일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워딩을 쓸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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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저임금보다 낮은조건에 일할 의사가 있는데.." 최저임금보다 낮은 조건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최저 임금 보다 낮은 조건이라도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으니 법으로 최저임금법을 만들어 놓은 거야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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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일할 사람 있다더라"] ↑ 곤궁한 이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최저 인건비 경쟁시켜 헐값에 사람부리던 저 후진국형 악덕 기업주 마인드가 딱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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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수준을 들먹이는 사람치고 수준 높은 사람 없고, 툭하면 양비론을 꺼내는 사람치고 논리적인 사람 없다. 남의 수준을 따지기 전에 반드시 자기 수준을 돌아보고, 양비론을 펼치기 전에 잘못의 경중을 살펴보는 일은 자기 변명의 늪에 허우적거릴 시간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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