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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가진 PHILLIPS 브랜드의 “도전” 과 “혁신” 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끊임없이 세계 최고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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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아프다 이제 곧 화려한 가을과 이별하고 매서운 겨울바람을 마주해야하는 전야제쯤에 있다 어두워지면서 부슬부슬 찬비가 내리는 별** . 오늘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곡이 잘어울린다 그녀는 한때 우리시대의 스타였는데~ 세월이 야속할뿐. 건강히 잘삽시다.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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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덩그마니 앉아서, 입구를 하루종일 바라만 보다가 이쁘고 밝고 생기넘치는 소녀들의 연주에 신이났구나~ 우리들도, 피아노도 나무도, 구름도 다 한가지씩 뽐낼것이 있잖아. 구름은 하늘을 도화지 삼아 하루종일 그림그리고 나무는 지치지않고 사계절을 보여주고~ 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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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의 오후 촉촉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 종묘. 쓸쓸한 우리의 친근한 할아버지들이 천천히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구부정한 뒷모습. 왠지 더 쓸쓸한 가을풍경 . 오늘도 외롭고 외로운 그대들이여 우리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며 살자. 다정한 눈빛으로 모두가 행복할수 있다면~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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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를 해야 건강해지는데 나는 고기를 스물여섯까지 거의 안먹고 살았다. 어린시절 명동 한일관에서 소불고기를 아빠가 사주시면 , 그것은 신세계를 맛본 느낌. 이곳은 명동인데 닭은 아직 남았는데, 소불고기는 강남으로 이사를 갔네. 외국인이 가득 가득한 명동을 몇년전에 상상이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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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먹어본 햄버거중에 야채가 많아서 너무 맘에 들었다. 어제 저녁보다는 순한 밤바람에 휴일 나드리 인파는 도심 가득이다. 11월도 거의 중반기로 향하는주말, 나는 무엇이 맘 아픈가? 나는 훗날에 친구와 웃으면서 오늘을 얘기할수 있을까, 심란한 마음을 꽉 다잡고 반포대교를 건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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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은 몹씨 힘들던 정신적충격에 매일매일 불면증으로 괴로워 쩔쩔매던 기억. 특별한 선물이 왔다. 진료중 내 안색을 걱정하던 주치의선생님이 면역력을 급상승시키는 고함량비타민 두박스를 택배로 보낸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눈물나는 선물.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석선물.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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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서북 방향으로 왔다.35년전에 이 유명한 국수집에서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없다. 다만 일행들이 유명하다 해서 어울려 왔었는데, 옆에는 작은 철공소가 많아 기억이 난다. 요즈음 흔치 않게 점심시간 이후에도 손님은 가득~ 젊은 고객들은 죄다 비빔국수. 나와 건너편 아저씨만 잔치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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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은 즐겁다. 일단 상쾌한 공기가 내몸을 한바퀴 돌아 멈춘 감성세포를 살짝 찌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일월의 첫주말을 맞는다. 난 춘천의 의암호가 위로를 주고, 쉼을 주고, 무엇보다 엄마와의 옛추억을 보여줘서 애뜻하다. 막국수랑, 장떡이랑, 녹두 빈대떡~~ 엄마 오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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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을은 따뜻한 봄볕을 닮은 오렌지처럼 달콤,새콤한 그런날이었고~ 오늘 가을은 차가운 겨울을 마중하려는 짙은 청록색을 닮은날. 트윗을 시작한 날 나는 이곳 A카페에 있었는데, 창밖에는 나의 이십대처럼 세상물정 모르는 해맑은 은행잎이 손짓하네. 아직 절정은 한창 먼 아름다운 노란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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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니 와 레오^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그들의 연주 솜씨는 열정과 선곡이 다 멋졌다. 다만 청중들의 환호는 미약해서 안타까웠는데 혼자 지나다 발걸음 멈춘 행운은 이가을속 한페이지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MZ 세대 공연은 에너지도 실력도 참! 대단했다 색서폰 듀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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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멋진 계절이긴 하지만, 어딘가 조금씩 깎여나가는, 작년 다르고, 올해 더 달라진 거울속 내 모습에 억울하기도 한데~~ 새로운 화이팅으로 건강을 지켜야 된다는 마음. 굳은 결심. 오늘의 시니어 수업은 불과 이년전과 너무나 다른 현재 인터넷속의 인간세상을 확실히 알게되었다. 올해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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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도 쉽진않다. 영화는 내가 믿는 유투버의 어제했던 한마디로 정했는데, ^더커버넌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영화~ 영상,에 집중하라더니 정말 흡족한 시간이었다. 영화관을 나설때 이미 어둡고 허기가 느껴져서 한우소고기국밥을 맛있게~. 이제 푹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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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주인공은 홍시, 밤. 어릴적에 10월은 중요한 행사가 소풍과 운동회였다. 엄마는 그 전날 밤을 삶고, 정성껏 껍질을 벗겨서 삼양라면 빈봉지에 담으셨다. 그리고 노란 고무줄로 꼬옥 싸매고, 살짝 웃으시며 건네 주셨다 오늘, 엄마의 따뜻한 손이 그립다 ,나는 나의 손을 포갠다.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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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없이 혼밥도 가능해서 갔는데~ 젊은 아베크님들이 낮술도 함께하는 메뉴구나~ 창가쪽에 별 볼것도 없드만, 나만 홀 중앙에 덩그러니 있었다. 맛은 딱, 좋은데 조금 비싼게 흠 공기밥은 그냥 주셔도 되지않나요? 볶음+밥이 1인분 17500원인건 몰랐잖아요~~ 또 갈건가 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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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내려온다. 까만 밤이 외롭게 다가온다. 서울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도, 슬픈연인들을 다 갈라서게 해버렸나, 텅 비었다. 미리 춥고, 쓸쓸해서 난 스카프를 두른다. 그 누구와도 이젠 헤어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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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렇게 곁에 있어서 행복해. 파란 하늘에 은색빛 구름이 그림처럼 멎져서 더욱 행복해. 가벼운 걸음으로 지누션의 ^말해줘^를 들을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해. 아 그래서 가을 날은 아름다운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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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의 밤공기는 뭐라 표현하기가~ 친구의 심각한 암소식에 어제부터 우울하다. 애써 태연한척 하는 그 마음이 어떨지~ 서로 아프다. 어서 수술 잘되어서 웃으면서 오늘을 추억하자꾸나. 친구야. 울엄마 살아계실때 추억을 함께한 친구 그래서 더 특별한~. 무심한 반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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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지하철역사에 꽃집이 생긴건 1년 조금 안되었는데, 지나가면서 느꼈던건 조명이 너무 밝아서 꽃이 덜 화려해 보인것~ 그곳은 잠시 기웃거리는 이웃들이 더 많아졌는데, 내 생각엔 주인과 판매원들이 항상 꽃처럼 활짝 웃으면서 친절한 모습을 보인게 성공하고 있는 자영업의 비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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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어둠이 깔리는 청계천에 날아온 왜가리. 이쪽의 정다운연인들 쭈욱 바라보더니 반대편도 또 천천히 몸을 틀어 응시하더군.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걷다가 모델이 된듯 익숙한 자세로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보인다. 세련된 포즈의 왜가리는 휴대폰촬영을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이었다.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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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시덥잖은 얘기에, 음악선곡은 쫌 맘에 드는데, 내가 왜 이걸 듣나 했다가 너무 웃겨서 눈물도 여러번 났었다. 그러다 ^홈런^을 친 유투버~ 과거 해볼거 안해볼거 다한건 알겠는데, 영화는 제대로~~ 꼭 보라고,꼭 보라고 그래서 봤음 ^퍼팩트데이즈^! House of the Rising Sun 곡 너무 멋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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