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같아도 일적으로 ㅈㄴ 우러러보게되는 능력자선배가 자꾸 내앞에서 얼렁뚱땅뭐하나씩빼먹고 자꾸챙겨줘야될거같고 근데정작 본업하다보면 나힘들어할때마다 이끌어주고가르쳐주고달래주고하면 사랑에빠짐 차넝이가 언빈님을 사랑하게된건 사실 언빈님의잘못도커
그니까 한국어가 잘 안나오는데 짜잘한것들은 차넝이가 텤케어해도 결국 결정적인부분에선 언빈님이 도움을주고있다는. 연하가 아무리 날고기고구르고뛰어도 결국 형은 형이라는 점. 이 전형적인 연상연하서사가너무좋아시발 욕을빼고 트윗을쓸수가없다
그니까 평소에 자잘자잘한거 (물챙겨주기, 휴지버려주기, 머리정리해주기, 뭐대충이런거 뭐가있었는지 기억도안납니다이젠) 챙겨주는 건 톤자가 더 잘하는 거 맞는데 일적인 부분에서는 언빈이가 외려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게 난진짜너무좋은거같애… 씨발 톤넨이엄마아빠보다좋은시간이도래함
톤자가 언빈 take care 한다고들 하지만 (그리고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결국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언빈이 형이라는 게 눈에 보이니까 나는 톤넨이 너무좋은거임시팔.. ㅠㅠㅠ
그리고 이 뒤에 이어지는 문장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줄게용“ 인것까지 ㅈㄴ완벽해 거를타선이없음.. 평소에고민하던게뭔지알고있고 나는니가진짜많이늘었다고 잘한다고생각하지만 그래도 도움이필요하다면 언제나너의곁에형이있으니너무걱정하지않아도된단거잖아 아씨발아름다워
“이번 활동 하면서 너 진짜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어” < 롤페에서 아마도 차농이가 평소에 고민했을 부분 콕 집어가지고 잘하고있다고 말해주고 복복복 해주는거 너무 형같고 아름다움… 언제나너의곁에형이있으니걱정하지말고의 현신임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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