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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usk9091
@holycloud7810
지금도 예배드릴 예배당이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 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고 있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내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고 얼룩진 어둠 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 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여,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 이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팔을 넓히고 또 넓히며 더 많이 끌어안는 모성... 자유의 운명. 온 세상은 지금 하나의 품이다. 자유의 품이다. 북의 동포들도 결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올 것이다. 결국은 다시 어미의 품으로 돌아가게 될 천둥벌거숭이들의 운명.
자유의 품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를 시험하고 또 시험해도 내치지 않고 다시 받아주고, 얼러주고, 품어주고, 안아주고, 먹이고, 입혔어도 패배한 전사들의 후예. 대한민국의 천둥벌거숭이 종북들은 감사를 모른다.
내게 허락된,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고 나에게 주장하지 못하는 24시간이라는 하루치의 넉넉한 자유 안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 그 가운데 오직 '나'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있게 한 '대한민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
나는 졸거나, 간식을 먹거나, 수다로 흘려보낼 수 있는 나의 자유를 떼어 잠깐 동안 이 글을 쓴다. 나는 나의 자유를 이용할 권리가 있고, 가능하면 나의 자유가 좀 더 의미 있는 곳에 쓰여지기를 갈망한다.
아주 작고 미미한 소리일지라도 나는 '나비효과'를 꿈꾼다. 나는 평범한 소시민일지라도, 결코 그것을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살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게 주어진 '자유' 안에서 가장 멋지게 '자유'하는 일이라 믿기에...
"나는 북의 동포들이 어떤 고통을 겪든 아무 상관없는 먼 나라의 국민이 아니라 자유와 인권이 필요하고, 사정이 허락된다면 세계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국민으로 생각하기를바랍니다.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기위해 여러분의 자유를 이용해주십시오."
"북한인권법=북쪽의 생명=남한 양심의 생명" 북한인권법은 대한민국의 양심, 그리고 나를 포함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양심을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보루이다. 이는 북쪽에 사는 동포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임과 동시에 남한 양심이 숨을 쉬는 최하안선이다.
"북한인권법=남한 양심의 생명"이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생명을 위한 젖줄 북한 인권법. 북한인권법을 사수하라!!
“중립은 억압자를 도울 뿐 억압당하는 자를 돕지 않습니다. 침묵은 고문자를 도울 뿐 고문당하는 사람을 돕지 않습니다.” -엘리 비젤, 1986년 노벨평화상 수상연설 중
北.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누구의 체제인가? 북한의 체제는 누구를 위해서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남쪽에 사는 사람들인가? 북쪽에 사는 사람들인가? 나인가? 당신인가?
통일은 올 것이고, 저 이북 땅도 꽃피는 봄을 맞이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와 이글을 읽는 그대와 북한의 주민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던 모든 이들이 다 어쩔 수 없이 북한 주민들의 눈을 마주 대해야만 하는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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