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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의 똑똑한 변화를 이끌 김경지 후보의 개소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김경지 후보는 행정과 법률 모두에 능통한 부산 민주당의 가장 든든한 인재입니다. 부산의 변화를 위한 작은 불씨가 금정에서 타오를 수 있도록 김경지 후보와 함께 끝까지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자본시장 선진화 조치의 일환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거듭되면서 본질은 사라지고 정치적 주장만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금투세의 본질을 다시금 되짚어봐야 하겠습니다. 우선, 금투세는 손익과 무관하게 주식을 사고팔 때…
<민주당 첫 '정책 디베이트가' 열립니다!> 다음 주 화요일 9월 24일 오전에 이미 예고해드린 것처럼 민주당 정책 디베이트를 주최합니다. 주제는 ‘정의롭고 행복한 대한민국, 금투세 시행은 어떻게’로 정했습니다. 당내 의견들을 수렴해보니 시행론과 유예론으로 대별됩니다. 시행론과 유예론을…
문체위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 생산적인 논의로 함께 풀어갑시다. 위원장으로서 여야 구분 없이 끊임없이 대화하고 또 협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회의장의 빈자리가 더욱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부여당이 하루빨리 국회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상임위에서 여야가 치열하게 토론하고 논의하고 일하는 모습을 우리 국민들은 원하십니다.
제22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여당 위원님 전원이 불출석한 아쉬운 출발이었습니다. 오늘 안건에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한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 상정의 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진성준은 당 정책위의장이고 당장 6월4일 원내대책회의 공개 발언에서도 인도 관련 대응 발언 했는데 왜 당이 대응 발언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트위터에서 진성준이 존재감이 없나. 정책위의장의 원내대책회의 발언까지 존재감 무로 받아들이는 거 좀 당황스럽.
이 기사에도 가장 최근 민주당 정치인들 발언 나오는데. 당장 진성준 정책위의장의 원내대책회의 발언부터 김용민의원, 이철희 전 정무수석까지. 시사저널 24.6.4 n.news.naver.com/article/586/00…
수구보수 편향 평론가들의 민주당,문재인 싸잡아 비난하는 기사에 휘둘리는 것도 그렇고 신ㅇ같은 평론가 스탠스 아시면서들. 김현정은 또 어떻고. 거기에 왜들 말려들어가는지. 진성준 정책위의장이에요. 벌써 두번째 공개 발언으로 대응하고 있고.
그날의 만남으로 서울에서 서성거리던 박재호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잠시 주춤거리지만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이든 사람사는 세상의 길은 여전히 우리의 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르신 어머니 속 사람사는 세상의 느낌으로 오늘을 달래보려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노무현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듣고 흘려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노무현 특유의 경상도 억양의 묵직함 속에 실려있는 진정성이 나를 흔들었습니다.
“지방대학 나와서 청와대 비서관까지 참 고생했습니다. 나도 부산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디다. KS(경기고-서울대)만 나오면 실제로는 아무 능력이 없어도 인맥으로 평생을 잘 삽디다.
가장 기본적인 정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제발 정치적 문제, 정쟁의 문제로 바라보지 말아달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또다시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국민의 목소리, 국회에서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곧 10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채해병 특검은 대한민국 안보의 문제고, 대한민국 국민 안전의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청년들의 문제, 그 청년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문제입니다.
채해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진실을 향한 첫 걸음, 이제 시작입니다. 한 청년 해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모든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해병대 전우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부산의 현실은 너무도 절박합니다. 결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제는 여당과 야당이, 그리고 부산의 모든 정치인이 부산의 미래를 놓고 경쟁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 전문: m.blog.naver.com/jsstory7/22343…
“부산을 위해 협치하겠다”는 수사(修辭)를 넘어, 여와 야 일치(一治)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는 “누구 때문에 안된다”가 아니라 “우리가 이렇게 함께하자”가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곳에 씨앗을 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겠습니다. 저 혼자가 아니라, 이번 총선 낙선자를 포함하여 부산 민주당의 당력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175석 다수당의 힘을 부산에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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