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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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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운명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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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젊은이를 빨아먹고 무자녀 독신 중년을 낳는 도시임 놀랍지도 않음 모든 인프라와 양질의 일자리를 독점해서 어쩔 수 없이 젊은 사람들을 상경하게 만든 다음 비싼 주거비용에 허덕거리게 해서 간신히 생존만 가능하게 함 그렇게 결혼과 자녀 양육을 할 시기를 모조리 흘려보내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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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게이트 터지고 1달동안 KBS 뉴스에선 1.5건만 다뤘대 KBS만 보는 사람들은 지금 한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모른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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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황 ㄷㄷㄷ v.daum.net/v/2024110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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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악마'를 보았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정승윤이 보았다며 제출한 유서는 명품백 수수사건의 외압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 국장의 유서가 아니라 과거 박원순 시장의 유서였다. 국회 허위자료 제출을 떠나 이건 사람 새끼가 아니다. 적어도 #인간실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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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피해자가 문다혜와 합의했다고 압수수색이란다. 진짜 굉장한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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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적으신 글이 명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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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홍 인천대 교수가 퇴임식에서 수여되는 대통령 훈장을 거부했다. 김 교수는 “훈장을 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하지만, 그 상을 수여하는 사람도 충분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거부사유를 밝혔다. 참 교육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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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사저 앞에서 몇년간 이런 시위 본적이 있습니까? 누구의 비호로 누구의 지원으로 몇년씩 저런 시위를 할수 있는지 분명히 밝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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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렬 기자 삼성전자의 문제는 주가가 5만원대로 떨어져서가 아냐. 파운드리에선 TSMC에 밀리고, 메모리에선 SK하이닉스에 밀려서도 아냐. 자사 직원이 일하다가 장비에서 발생한 방사선에 피폭당해 손가락을 잘라야할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회사에선 김앤장 같은 대형로펌을 동원해서 그게 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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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방패인 환율방어기금과 국민들 주택마련기금까지 거덜내고 있는 윤석열. 이러다 진짜 나라 망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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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에 군대를 보냈지만, 북한은 저들 지역에 군대를 보내 남한 군대와 직접 싸우려 들지 않았습니다. 남의 땅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자기 땅으로 끌어들이려 드는 건, 누가 해도 ‘미친 짓’입니다. ‘미친 짓’에 동조하는 것도, ‘미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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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검사들 이미지 때문에 ‘검사’ 하면 정의로움이 떠오르지만 현실은 부정부패, 가장 더러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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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10월 25일) 인 오늘 이런 기사를 보게되다니 참담하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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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에서 주진우 의원의 말실수로 인해 대통령실에서 채해병 사건을 진두지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중앙지검장도 모르는 수사정보를 주진우가 알고 있었는데 경로는 대통령실일 수밖에 없다. 주진우는 보도가 된 사실이라고 했지만 그런 보도는 없었다. 대답해 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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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시사인 끝내줌. 멋지다. 최신호 <김건희의 나라>에서 조목조목 이슈를 짚어주는데 이 제목 나왔을 때 빵터짐. ㅋㅋㅋㅋ 맞다, 양평 고속도로 어떻게 되고 있지? 나도 궁금하다. 한 명의 업적(?!)을 잡지 한 권으로 다룰 수 있을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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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태균 게이트 관련 창원지방검찰청 정유미 지검장. 어디선가 들었던 이름인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검색해보았다. 역시 충격이다. 전국민이 모두 아는 ‘성명불상’ ... 김학의 ... 김학의는 인권침해를 당한 것이라며 두둔했던 그 검사다. 🤦‍♂️ 벌써부터 축소와 뭉게기를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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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도 직접 운영하는 ‘책방오늘’의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는 도서 관련 예산을 죄다 깎고 있습니다.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예산은 올해 11억 전액 삭감됐으며, ‘국민독서문화증진’ 사업 또한 58억 전액 삭감됐습니다. hani.co.kr/arti/socie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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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막사 논문 필적은 5명이 같은 필적이었다. 김건희 필적과 대조해 감정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진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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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직선으로 기획됐던 중부횡단철도 노선이 윤석열 정부 취임 후 ㄱ자로 꺾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꺾인 노선 위엔 대통령 장모의 땅들이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되었는데요. 저만 이상하게 보이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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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명단을 쉽게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수구 진영에서 접근해서 전향을 유도하거나 유가족 집단을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박근혜 정부때 세월호 유가족에게 어떻게 했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광복군 출신도 박정희때까지는 함부로 말 못했고 김영삼때 공론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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