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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hun

@ihjyahahaha

배두훈♡ 숲별2기,2.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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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니

@ji_Fore_ny

1 h

# 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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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_onlyssum

15 h

노모어가 꺼져 로 번역된 게 좋다고 생각함ㅋㅋㅋ 뭔가 너무나도 적절했어... 👀 매끈한 다리 어쩌고도 그거 뭐라고 번역했을지 좀 궁금했는데 그냥 'ㅈㄴ 매끈한다리'라ㅋㅋㅋ 다행이었네요(? 근데 노모어 끝날 때 약간 그 깃털에 둘러싸인 거 보고 ㅅㅋㄱ 생각남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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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DUNE✍

@al_dune

4 h

햐..내가 지금 배두웅한테 미쳐버린게 고흐때 연기하는거 처음 보고 도라이가 되어버린건데🫠어제 그때의 감정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봄.. 이 전작들이 별로였다는게 절대 아니고 이 두 역할 자체가 감정소모가 심한 연기차력쇼를 보여줘야 한다는 공통점에서 오는 부분이 있는거같음 연기 진짜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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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래

@dhdhchin

6 h

아니 자고 일어났는데도 배두훈뽕이 안 빠짐 미치겠음 진짜 어디 산 올라가서 배두훈 사랑해 외치고 싶어 으ㅏㅏ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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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

듄존 울때부터 나도 박박 울고있었는데 불 껐다 켜지더니 울음 그치고 멀쩡한 얼굴로 얘기하고있는 듄존이 무대에 있고 나만 공연장에 남겨진 벅벅 우는 관객이 됨 듄 진짜 나쁜놈(positive)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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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ciii_real

14 h

두후니 잘 먹고 잘 잤으면 좋겠다. 정말정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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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프🌳✨️

@ja_choi83

14 h

110분동안 땀 닦을 시간도 없이 흠뻑 젖을만큼 모든 걸 쏟아 붓고 잠시도 무대를 내려가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끌고 가는 큰행님 보면서 존경스러웠다 우스갯소리로 뮤밴님들이랑 꿀 떨어지면 질행님 뮤 하디 마요.라고 질투 하지만 배듄 진짜 너무 멋있잖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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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래

@dhdhchin

14 h

2시간 내내 무대에서 안 내려가고 엄청난 대사량 넘버 소화하고 첫공 인사해준 거 너무 고마움 나같았으먄 진작 집가서 드렁슨댓다,, 배두훈이 체고 효자라 이거에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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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니

@ji_Fore_ny

14 h

저렇게 시계에 짓눌려있다가 결국에는 시계의 손을 잡고 함께 일어나는 존이 대견했어

#

@Majestydune

15 h

Tickticktic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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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모

@fore_0804

17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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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S

@FRS_tella

16 h

빈센트반고흐 DVD 두후니 보면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는데, 이제 그런 연기를 대체 언제 볼 수 있을까...했거든 근데 틱틱붐이 그걸 말아준거에요..그것도 더 맛깔스럽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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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in the moonlight

@moonlightdanse

18 h

렌트가 90년대 혼돈의 뉴욕 시대를 그려낸 벽화같은 작품이라면 2024 틱틱붐은 그 안에 한 인물을 향해 줌인한 미시적인 스핀오프같은 느낌? 마지막 자동응답기 마크의 목소리같은 이스터에그도 뭉클했음. 회전무대와 계단에서 동선활용도 군더더기없이 재치있고, 보면서 "이건 왜 나오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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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in the moonlight

@moonlightdanse

18 h

사실 세트나 편곡이나 앙상블을 편입시킨 부분이나 직전 렌트 프로덕션을 너무 의식한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쇼케 때까지 좀 있었는데 오히려 례술충 서사로 날먹하지 않고 성의있게 조나단 라슨(존)의 삶 자체를 렌트 프리퀄 느낌으로 배치시킨 느낌이라 반갑게 느껴지는 감정이 훨씬 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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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in the moonlight

@moonlightdanse

19 h

무대 세트가 황량한 골조에 상단의 그네와 미끄럼틀이 있는데 그 자체가 존의 머릿 속 상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그 세트가 뱅글뱅글 돌며 존이 살아가는 현실세계가 됨. 스크린에 존을 비추는 캠코더 영상이 간간히 등장하는데 그 삶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렌트 마크의 다큐처럼) 기록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