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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외롭다 ㅠㅠ 이럴땐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고 남들은 친구들이 많은것 같고 이 생각이 괴로움의 원천인듯 한데 ㅠㅠ 도통 헤어나올 방법을 모르겠네


스레드가 인스타에 떠서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트위터와의 차이점을 써보자면 트위터는 내가 하고 싶은 말 남 눈치 보지않고 말하는 공간이라면 스레드는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쓰는 공간이라는 점.


젊은 백인여성을 대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느꼈었다. 내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인가. 내가 예민한가. 하는 생각들. 오스카 엠마스톤 로다주 영상들을 보니 개빡침이 몰려오면서 그래 내가 유난한게 아니었어. 저 인간들이 저런식이다 라는 생각이든다. 무례한놈들.


아 ㅠㅠ 너무 졸리다 ㅠㅠㅠ 삼일 쉰 여파인가 ㅠㅠ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다. Undesired. 멕시코 여행중에 만난 유러피안 백인이든 미국 백인이든 아무도 아시안인을 desire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자랐으면 대체 어떤 마음을 느끼면서 컸을까?? 내 자신이 백인이 되길 너무 원했을것 같다.


애써 노력하지 않으려 한다, fit in 하기 위해. 혼자면 어떠랴. 세상에 인간은 너무 많다.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으리. Life is like a surfing. Waiting for the right wave. The important thing is 'don't panic'. Hold the breath and go under the water.


교사의 직업이 전세계적으로 극한직업이 되어가는 것 같다......


여행을 하며 문득 든 궁금증. 유럽인 혹은 영국인(더이상 유럽이라 부를 수 없는 그 이름 영국이여..)를 정말 많이 보는데 그들이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유는 arbitrage의 혜택이지 않은 거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 환율을 기울게 조정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 힘을 계속 유지하는 정책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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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어떤 인연으로 우린 만나게 된걸까. 그 다음생에 볼 수 있을까. 나에게 왔었던 모든 인연을 추억하며 그리고 한계를 받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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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장가 가는 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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