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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매 학기 친구들을 처음 만날때마다 긴장이었던 초등학생 시절이 훅 떠올랐다. 그 시기 또래관계에서 느끼는 질투, 상처가 연인사이의 감정들과 매우 닮았다는 이야기에 공감.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는 묘한 권력. 선이와 같은 용기를 내기 힘든 현실
종로5가역 백제정육점 쫌좀벌레님 트윗 보고 찾아왔는데 정말 너무맛있다 육회 진짜 많이주시고 양념밥 추가해서 먹는데 이것도맛있고 육회도맛있고 냉면도맛있다 정말맛있다 너무행복하다 흑흑 너무맛있다
백수일 땐 사람 붐비는 지하철 버스 다 괜찮으니 일하고프다 생각했는데..환승역에서 쏟아져나오는 사람들 표정보니 슬픔ㅠㅠㅠ
트윗 어플을 핸드폰 키자마자 보이는 곳에 똭 위치시켜야겠다.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 멀어짐👀오늘 오픽 시험날이라 집 나서기 직전,신분증 뭐챙겨가나 확인하려는데 접수내역이 감쪽같이 없다. 결제성공 메세지 본 게 엊그젠데..? 그래서 누워서 트윗즁🤓
지난번 김상혁 시인 낭독회에 갔을때 이 말이 너무 좋았다. "이거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얽매이기 시작하면 오히려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내가 기쁘지 않으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고 생각해야 오히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절박함이 싫다. 사람들은 너무 자주 절박하거나 절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럴 필요 없는데. 꼭 절박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훌륭한 것을 창조하고 책임을 다하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절박함은 사람을 금방 닳게 만든다.
지하철을 탔다.옆에 두 할머니가 앉으셨다.한분이 내리면서 "오늘 첫눈 같이 봐서 좋았어"하신다."우리 내년 겨울에도 첫눈 보자!" 하시며 손을 흔드는데.그 두분.그 소망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고 정은임 아나운서의 영화음악을 듣는 내내 묘하다. 복닥한 사람들의 퇴근길에 나홀로 2004년으로 돌아온 느낌. 그때 들었더라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요즘 새벽3-4시는 돼야 졸려온다. 이럴때 팟캐스트에 담아뒀던 고 정은임 아나운서의 영음을 들으면 감 성 폭 발💫💫 응답하라 1994로 당장 비집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ㅠ_ㅠ..
알티. "난 했는데 넌 왜 못해?" 는 참으로 약육강식의 논리. 나의 당당함만 있고 너의 사정이나 마음은 없는 일방적 구도. 그것도 못 하면서 그렇게 나댔니, 라는, 평소의 눈꼴심을 반영하는 내면. 싫다.
작심삼일의 고비를 넘기고 세 달째. 그런데 많이 안 기쁜건 왜일까. 아무래도 돈인거니..우선 뭐든 부딪혀보구 생각하자.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 편히,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사실 면접공포증이 시간이 갈수록 더해진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하 나의 20대가 너무 아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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