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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gadmj1844

자기소개? 난 그냥 평범한 ...~~ㅎㅎㅎ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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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과 헌화가 계속 진행, '박근혜 사퇴하라'를 부착한 광주행 버스 2대가 만차되어 한 대를 더 요청...동승하지 못하더라도 이남종 열사와 질기게 끝까지 투쟁해요! 10:58 http://t.co/BTx51qTc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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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공식 언론, 박근혜 사퇴 요구 남성 분신 보도 durl.me/6j2fsa 티베트인들의 분신저항은 중국이 탱크나 총칼로도 막을수 없듯이 사람이 자기몸에 불을 지른다는건 가장 큰 저항이다 부정선거 박근혜 사퇴가 사무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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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전교조 법외노조화를 철회하지 않으면, 2015년 서울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세계교육포럼' 개최지를 변경해달라고 주최 쪽인 유네스코(UNESCO)와 세계은행에 요청하겠다" 국격이 곤두박질입니다. j.mp/1anrx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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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이 복지를 줄이고자 혈안이 된 이유를 알어? 새누리당 지지층인 부자들이 압력을 넣기 때문이지. 복지증대 => 부자증세! 새누리당이 절대 넘을 수 없는 선이 있어. 그건 친일청산과 무상복지 그리고 검찰개혁이지. #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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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철도시장 개방” 파리 발언 다음날… 정부조달협정 ‘기습 처리’ [news.khan.co.kr/kh_news/khan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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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독] "오줌 자주 싸니까 물 마시지 마라" 서울여대 경비·청소 노동자 '인권은 없다' durl.me/6dkxr8 이 기사좀 읽어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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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janin2017: 다시 이어지는 시국선언... "수사 방해 묵과 못 해" bit.ly/1e5Uxk3 경남대 교수 41명에 이어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 4일 3차 시국선언 #민중의소리 http://t.co/Wl65L4RQ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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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도를 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안팎의 예상을 깨고 삼성의 어두운 면을 보도한 JTBC에 대해 JTBC 기자들도 놀라워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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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다. 우선 범죄자들에게 미리 선물한 기소유예를 밀고나가는 대신 칠푼이 부정선거에 공범자로 찍히는 것이다. 다른 길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부정선거를 실행해 권력을 강도질한 집단을 응징하는 것이다


누굴까/바람 먼저 앞세워 창을 흔들고/내안으로 들어와 부르는 소리/젖어도 젖어도 목말라 하던/청춘의 날밤같이 지샌 언덕에/시선으로 흐르는 /가로등 불빛


지워진 길위에 길 하나를 만들고/또 하나의 길 지우는 길위에 내가있다/앞으로 얼마나 많은 길을 또 지워야할까/철없던 외침을 날개에 새겨넣고 하늘을 건너는 은빛 나비 한마리/빈 배는 나침반없는 더듬이를 쏟아내고/뒷춤 열고 줄을 서는 그 상처 안개에걸린다


천천히 와/천천히 와/뒤에서 귀울림이 가시지 않는/천천히 와/오고 있는 사람을 위하여 마음이 건네준 말/천천히 와/아무에게는 하지 않았을/너를 향해서만 나지막히 들려준 말/천천히 와


네 거처를 찾아가는 나는 파랑 나비/무심을 되새김하는 소잔등에 얹힌 나비/안개는 분화구에서 전설처럼 피어오르고/네 들숨 내 날숨으로 하늘 그물 엮어서/목동아/우리 지극한 사랑이 될 양이면/저기 저 쏟아 늫은 별 지금 막 승천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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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생들과 함께하려고 수원에서 올라갑니다. 오육십대들도 함께 힘을 보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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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NLL이 등장했다. 대학가 시국선언 등이 이어지자 저들은 서해안으로 달려갔다. 저들의 구세주는 북한/분단/갈등, 근거없는 모략뿐이다. 덮으려할수록 진실은 키가 빨리 자란다. 축소은폐는 자물쇠가 아니라 마침내 역사를 여는 열쇠라는 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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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이번 생은 그냥 살다가려고 했는데/먼 새벽 부르는 소리에 무연히 돌아보면/거기가 까마득한 여기/그냥 살다가려 했는데/이번 생에 까닭없이 피가 흘러/이곳이 저승/이미 내생인 아득한 오늘/그냥 살아도 빈 집은 다음생인 줄 모르고 살아/더 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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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기가 서글퍼 먹방을 본다/차 안에 앉아 너를 보듯 나를 본다/내 밥 먹는 풍경을 나에게 전송한다/먹는 방송을/서서 먹으면서 본다/아침은 바빠서 대충 혼자 떠먹고/점심은 가던 중이라 따로 먹는다/저녁은/집에서 먹방을/숟가락 든 채 울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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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서 꽃이 진다/이슬비에도 잊은 적 없다는 여인네 떠난 처마는 낮아/기와에 이끼 푸르고/먼지 내려앉은 살림사이를 고양이 한마리 걸어간다/다 안다는 듯이/아침바람이 죽은 나비를 건드려보고는/다 안다는 듯이/꽃이 지고있는 지붕에/비없이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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