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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 인권투쟁을 해온 인권운동가가 인권 운동 했다는 이유로 받은 처벌을 빌미로 이렇게 인권을 침해하며 추방한다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어떤 해산물은 상식을 뛰어넘는 끔찍한 과정을 거쳐 우리의 식탁에 오릅니다. 예컨대 일부 양식장에선 알을 더 많이 낳게 하려고 살아있는 암컷 새우의 눈을 도려내고 있습니다. 새우는 눈과 함께 번식 조절 능력과 세계를 받아들이는 감각까지 잃게 됩니다 newspenguin.com/news/articleVi…
나 어제 No other Land라는 팔레스타인 다큐 봄. 바젤이라는 청년의 이야기임. 온 가족이, 마을이 그냥 살던 집인데 이스라엘 군이 와서 자기네 군사훈련 해야된다고 냅다 다 뿌심 글고 그걸 취재하러온 이스라엘 저널리스트 유발과 함께 찍은 다큐임
“다음 여자애”가 없도록. 서울여대도 진짜 필사적이구나. 성범죄자를 성범죄자로 말한 용기있는 학생을 고소하다니. 사직으로 끝나서는 절대 안된다.
“여러분, 혹여 판단이 어려우시면 왜곡 보도를 보느니 차라리 면담 속기록을 직접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해당 속기록은 동덕여대 총학생회 에스엔에스(SNS)에 공개돼 있습니다.” 라는 되게 좋은 기사 나왔는데 댓글창 남자 비율 91퍼임 기사 좋아요 누르고 댓글 정화 ㄱㄱ🔥 naver.me/GI3PM6VV
강태완 엄마따라 몽골에서 온 청년 엄마가 미등록 이주노동자이니 6살때부터 미등록 이주아동이 된 서러운 삶 한국에 살고 한국말을 해도 한국인이 될수없던 불법사람 26년만에 합법사람 된지 8개월만에 산재로 숨진 노동자 2주가 지났지만 빈소도 못차렸대요 영정사진앞에 절이라도 하고 오려구요
"대한민국은 전 국토가 참사 예정지다." 제주4.3, 민간인 학살, 광주 5.18, 대구 지하철 참사, 삼풍백화점 참사, 성수 대교 참사, 4.16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그리고 수 많은 참사들이 일어 났지만 진상 규명이 제대로 밝혀진 곳이 없고 단 한 명의 책임자도 처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docs.google.com/forms/d/e/1FAI… 2호선은 지금까지 2인 승무로, 기관사와 차장이 탑승해 업무 처리를 해왔는데 서울시에서 갑자기 1인 승무로 바꾸겠다고 예고했다네요. 노동자와,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 모두 위험해질 수 있는 결정입니다. 반대를 위한 연대서명에 참여해 주세요.
2호선 1인 승무 반대 서명 캠페인 하고 있던데 내용한번 봐주삼 난 2호선 안타는데도 넘 내용이 섬뜩해서; 바로 큐알서명했서요
카우아이오오는 암컷과 수컷의 우는 소리가 서로 다르고, 박자도 다릅니다. 울음소리 중간중간 비어있는 정적과 쉬는 파트는 암컷이 울어야 하는 구간이예요. 영원히 소실된 듀엣송입니다.
이거 댓글 장원임ㅋㅋㅋ 기업이 이윤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여자들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젖괴들의 쌉소리를 하이브로 반박해 버림
기자를 죽인다는 건 이 참극을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아주 명확한 의지다. 병원을 공격한다는 건 민간인을 죽이면 안된다는 국제규범을 어기지 않으려는 노력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아주 명확한 의지다. 어린 아이를 죽인다는건 최소한의 암묵적인 합의조차 지키지 않겠다는 아주 명확한 의지다.
산업 속 인류는 내가 상상할 수 없이 꼼꼼하게 악하구나...
어떤 해산물은 상식을 뛰어넘는 끔찍한 과정을 거쳐 우리의 식탁에 오릅니다. 예컨대 일부 양식장에선 알을 더 많이 낳게 하려고 살아있는 암컷 새우의 눈을 도려내고 있습니다. 새우는 눈과 함께 번식 조절 능력과 세계를 받아들이는 감각까지 잃게 됩니다 newspenguin.com/news/articleVi…
인용에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말이 보이는데 미국에서 22살 20살 자녀의 학비와 생활비를 대주는 부모는 정말정말정말 드물어요 체감상 3%? 2%도 안 되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부모가 더 빡쳤을 걸요 특권은 죄다 누리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더 힘들게 만들 선택을 한 거니까
처음에는 22살 20살 아들들이 트럼프 뽑아서 학비랑 생활비 안대주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 했는데, 그들이 가진 특권을 깨닫고, 투표가 삶에 끼치는 영향을 체감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에 공감간다… voting has consequences…
한남들 사이에서 ‘그래도 엄마는 건들지 말자’라는 기조 사라진지 꽤 됐습니다. 서로 다른 남고 근무 중인 저의 친구들 왈 요즘 남학생들은 자기 엄마=자기 아빠를 퐁퐁남 만들고 꿀 빠는 여자라고 욕합니다. 일례로 부유하고 학군 좋은 동네에 위치한 남고에서 담임하는 중인 친구가 치를 떨며 말하길
아들 키우려면 서열 정리가 필수임..주양육자인 어머니를 아들이 우습게 알고 있어서 저런 표현이 나오는 것. 제발 아들 키우는 어머님들, 아들이 여성이자 어머니인 나를 존경하게 만드세요. 그러려면 어렸을 때 훈육을 제대로 해야돼. 부모는 권위가 있어야됨
외국생활 오래해 본 사람으로서 외국 살면서 한국정치에 관심 가지는거 쉽지 않다.. 재미 한국인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을 지지 합니다. 게다가 이분들 외에 브루스 커밍스 명예교수(The University of Chicago) 와 존 던컨 교수(UCLA)도 서명 참여에 동의했고, 이들은 현재 노엄 촘스키 교수의 서명을…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김 모 회장이 2021년 3월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전후로 총 3,300만 원을 강혜경 씨 개인 계좌로 입금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김 회장이 오세훈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것이 강혜경 씨와 명태균 씨의 일치된…
좋지만 슬픔. 여기서 걸려도 벌금 500임 이 건이 스노우볼이 되어 채용성차별 형량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면 좋겠다
얘들아 방금 개쩌는 뉴스 떴다ㅋㅋㅋ 동덕여대 사건으로 남자들이 여대 출신 다 거른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지? 응 그거 고용노동부에서 실태조사 들어갔고 사실이면 위법이라 법적 조치 취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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