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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중년

@cjformis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하얀밤

Joined Ma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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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중년 Reposted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주희 양 엄마가 페북에 올린 12월31일 사진입니다.놀라운것은 세월호가 바닥에 가라앉을때까지 아이들이 살아 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sns로 세월호참사 진실을 알려달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t.co/tfvbgxOdHY

Schalom1004's tweet image.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주희 양 엄마가 페북에 올린 12월31일 사진입니다.놀라운것은 세월호가 바닥에  가라앉을때까지 아이들이 살아 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sns로 세월호참사 진실을 알려달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t.co/tfvbgxOdHY
Schalom1004's tweet image.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주희 양 엄마가 페북에 올린 12월31일 사진입니다.놀라운것은 세월호가 바닥에  가라앉을때까지 아이들이 살아 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sns로 세월호참사 진실을 알려달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t.co/tfvbgxOdHY

비록 오십평생을 내세울 것 없는 유치한 삶을 살았지만, 자식새끼 가슴에 묻고, 애꿎은 바다만 바라보는 애달픈 마음을 내가 네가 아니어도 그 마음 어찌 다를까.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아 자고 깨어 새해부턴 죽기살기 싸워보자.


지금 먹는 밥상의 밥 한술에 목숨걸고 싸우면서, 내일 먹을 밥 한 그릇 빼앗기는 것엔 관대한 세상. 우리는 하루살이인가....


기울어 가는 세월호 속 아이들 모습에 변함없이 찾아오는 눈물 젖는 밤. 이 밤이야 시간이 가면 또 아침이 오겠지만, 한 없이 기울어가는 이 세상은 내 탓일까? 네 탓일까?


권한=책임=의무, 삼면등가의 원칙. 잘나고 높으신 분들 잘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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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내 앞가림이나 잘 할 수 밖에...", 이런 식으로 말하는 태도다. 그 것은 분노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결과인 '참여'의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 스테판 에셀.


추운 겨울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덮혀야 소나무의 변함없는 푸르름을 알게된다.


속을 만큼 속았다. 당할 만큼 당했다. 참을 만큼 참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내가 아니어도 많은 잘난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로잡을 거라고 막연한 기대를 핑계 삼아 비굴한 인생을 살았다. 내 나...(긴글) addons.kr/swdn


후회스럽다. 내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인생. 내 몸의 갈비뼈라도 뽑아 저들의 심장을 향해 던져보기라도 할 것을.


내 나이 중년이 되도록 이 세상이 이토록 썩을 줄 알았다면 자식도 낳지 말았어야 했다. 호의호식은 그만두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도 얻지 못하는 세상. 비리와 부정에 눈감아야 사는 세상. 부도덕한 권력의 입김에도 떨며 살아야 하는 비굴한 삶.


속을 만큼 속았다. 당할 만큼 당했다. 참을 만큼 참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내가 아니어도 많은 잘난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로잡을 거라고 막연한 기대를 핑계 삼아 비굴한 인생을 살았다.


행복은 나눌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In to the wild> 불의와 부정을 통해 누리는 특권이 능력이고 행복이라고 여기는 세상.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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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RT @zockr: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삭제로 동아일보는 민족정론지라 짖어대지만… 현실은, 기자 한 분과 인쇄 담당 한 분이 미친 척 추진 한 것이고, 그 두 분은 즉각 해직당한 뒤 영원히 복직되지 못했다는 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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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쁜놈들이 여성에게 "미친년"이라고 욕설하는 개쉐끼!!RT @For_hug: 이것좀 리트윗 해주심. 어제(12/03/29) 경기기동대가 강정현장에서 욕설과 폭행하는 장면입니다. http://youtu.b... dw.am/L15q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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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왕을 만나도, 일본 총리를 만나도, 김정일을 만 나도 노 대통령은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다만 그 가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황망히 고개를 숙인 사람은 국민뿐이었다. lockerz.com/s/202425977


그냥 슬픈 밤이 하얐게 지나간다. 이젠 추스리고 자야겠다. 어차피 비리, 부정과의 싸움은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역사는 진실을 잊지않는 자들의 편이다. 내가 볼수 없어도 자식들에게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보여줘야 한다.


올해 처음 선거권을 얻은 아들과 온 식구가 함께 투표하고 왔습니다.


50년 가까이를 내삶에 버거움에 독재와 비리,부정에 항거하는 말한마디 못하고도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살았다. 그것으로 내자식들에게 이런 세상을 살도록했다. 오늘의 MB는 결국 나와 나같은 이들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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