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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처음부터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어린이는 없습니다. 친구 한대 때리고도 맘이 불편해야 정상이에요. 범죄 이전의 자잘한 단계들이 일상이 되어야 범죄로 넘어가고, 익숙해질수록 더 흉악해집니다. 감싸는 건 절대 답이 아님.
가해자 중에 초등학생이 있음😰 박능후 어디 갔나. 이걸 보면서도 "남아의 자연스러운 발달과정" 같은 소리가 나오나. 남자의 본능 따위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기른 결과가 이것. 남아를 기를 때 본능에 반하도록 가장 부자연스럽게 기르는 게 그나마 사람에 가까워지는 길.
전 회사에 '민원의 신' 이 있었다 민원인이 그분과 통화하면 갑자기 화가 누그러지고 직원들을 이해하게 되어 국민신문고 민원을 철회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와 민원의 삶을 멈추고 현생으로 돌아감 민원 철회사유 보면 '감동받았다' 이런 내용이라 더 신기함 이런게 진짜 재능이라고 생각함...
학부모들이 나서야 할 때는 이런 때인 것 같다. 가해자 5명이 다 남고생이 아니라 남초등생 2명, 남중생 2명, 남고생 1명이랜다. 아무 처벌 없이 넘어갈 거 뻔한데 이걸 어떻게 두고 보나.. 말 같지도 않은 민원 폭탄으로 교사 괴롭히는 학부모들은 이럴 땐 뭐하나 싶다.
미쳣나 진짜
“충주 수영부 초등생 집단성추행, 결박·구강성교 당해” v.daum.net/v/202411201719… 피해 부모, 교육단체 등 엄중 처벌·대책 촉구
총학 속기록 안 떴고, 입장문도 아직입니다 학생 측에선 이 기사 확인된 바 없습니다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전면 철회입니다 중단은 n년 뒤에 재개한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학과 통폐합도 그렇게 못 막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논의된 게 없다는 말만 하던 학교가 중단이요? 논의된 게 있긴 한가보죠?
애초에 일베의 시발점이 09기아우승이라고 말하는것도 국정원들이 공작질하며 풀어놓은 블랙조크같음 그걸 기점으로 공작질한걸 여론선동할때 풀어서 합리화도구로도 쓰는거지
이거맞음. 그리고 실제로 일베의 시발점이 2009년 기아우승이였습니다. 이거 모르는사람 너무 많더라 지역혐오를 이용해서 디시에서 테라포밍한거임. 국가가 나선 혐오와 차별.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 상황의 특이점은 1. 학살의 주체가 제 1세계-이스라엘과 이를 지원하는미국, 유럽 국가들-이다. 2. 전세계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사가 이스라엘의 편을 들고 있다. 3. 높은 비율로 여성과 어린이가 죽고 있다. 4. 그 어떤 전쟁보다 많은 기자와 의료인을 타겟하여 죽이고 있다.
서브웨이 여대지점 근로자가 성범죄 교수와 싸우는 여대생들 응원했다고 본사 차원에서 그건 우리 입장 아니다 필요 조치 취하겠다 하는 개미친나라ㅋ 그럼 뭐 서브웨이는 성범죄 지지하는 쪽임? 중국인 빌런이라고 민원 답변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조차 잘렸단 얘기가 안들리는데 시발 어이가 없어서
여초 직장도 막상 임원직은 대부분 남자인 게 현실임 일명 "유리 에스컬레이터(유리 엘리베이터) 여자가 많은 직군에선 남자 승진이 빠름 특히 이게 한국 사회 현실임
이게 다 여자 떨구고 남자 붙여서 그럼... 공기업 블라인드인데 뭔소리야 싶죠?블라인드로 서류보고 인적성 보고 면접까지 가면 여자 많은데 결국 최합 성비가면 남초되어있음.. 신기하죠
기네스 기록 최장기 정치 수감자인 나엘 바르구띠(67)가 오늘로 이스라엘 감옥에 갇힌지 45년입니다. - 1978년 해방 운동 중 수감 - 2011년 수감자 교환 협약으로 석방 - 2014년 이스라엘이 협약 깨고 다시 감금 하마스가 10월 7일 알-아크사 홍수 작전으로 감옥에서 구출하려던 게 이런 정치 수감자
Another year has slipped away, and Nael remains trapped behind bars... ⭕ Palestinian captive Nael Barghouthi, 67, the longest-serving captive in zionist dungeons enters his 45th year today. Forty-four years of ruthless injustice, stolen freedom, and relentless oppression..
궤변으로 대화할 의욕을 꺾어놓고 “봐봐라 말 못하지 ㅋㅋㅋ 이러면 할 말 없거든 ㅋㅋㅋ” 같은 말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한다는게 특징이죠. 멋대로 도덕을 ‘감성’이라고 말하며 도덕 버리기를 ‘이성적인 발언’이러고 우겨대는 것도...(아련)
여대 시위 지지를 한 근무자를 내부 방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흐름이 존나이상함 원래는 학교측에서 학생들 모르게 공학 전환 추진한게 주요 맹점임 근데 학교는 >>젠더갈등 &과격시위<< 로 몰고 가면서 학생들 겁주고 있음 씨발 이게 어른들이 할짓이야?
동덕여대일 볼수록 흐름이 이상함ㅋㅋ진짜 온나라가 나서서 여대죽이기 하는 느낌 동덕여대 교수나 총장이나 다 한마음 한뜻이고 언론사랑 남자들은 신났고 걍 동덕여대만 불쌍함
저게 그 머냐 찾아보니까 난민과 무슬림을 받아드릴 자유와 퀴어의 권리에 대해 말하는거고, 트럼프(백인 기독교인)한테 하는 나름의 퍼모먼스적 저항이나 의지 표명이였는데("이게 자유다"라는) 저걸 마음대로 극우가 탈취해 입맛대로 만든게 원트같은 퀴어포빅임...
트젠은 절대 여자가 못되는 이유 걍 이사진 하나로 설명됨 여기다 대고 이건 드랙퀸인데요 씹절주절 할 새끼들은 걍 살자 리버스 추천 ㅇㅇ
우리 애도 그렇고 반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초5-6부터 이런 식으로 딴지 걸면서 자기가 똑똑하고 재밌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더 성장하질 못하고 계속 그러고 있는 것 같단 생각도 든다
’고지능이라서 핵심 찌르는 줄 아는데‘ 이거 정말 2030남을 관통하는 평가…
근데 난 사실 애기 키우면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여자가 이렇게 많았다는 걸 트위터에서 보면서 동질감+너무 놀랐는데 뭔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다 물론 안하겠지만...저출생 예산으로 할게 얼마나 많은데 뭔 프로포즈 벽이나 만들고 있겠죠...
경상북도 상주시가 제6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주시는 2018년 19% 수준이었던 상주시 동물보호센터의 입양·기증 비율을 올해 70%까지 끌어올리고, 안락사·자연사 비율을 2018년 74%에서 11%로 대폭 낮췄습니다. hani.co.kr/arti/animalp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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