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 Giss
@Willice99영화를 좋아한지도 오래..DVD & 블루레이 & 4K타이틀로 추억을 간직하고..블로그로 영화를 곱씹다~ I love Movie for my life. I'm gonna collect DVD & blu-ray & UltraHD. Blogging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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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star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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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i509
가을이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 소장 DVD중 일본영화를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판매 등록해본다. 그 중에서 이누도 잇신 작품 3선. 그리고 미키 사토시 감독 작품 2선 나머지 각각 다른 감독작. 총 10편 우선 골라본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천천히 추억을 떠올리며. 다음을 기약해 본다.
잠을 청하다 문득 눈물이 나는 노래들 vol. 1 K2 - 그녀의 연인에게 박정현 - 꿈에 조성우 - 파출소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OST)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아직 잠들지 못하는 1인.. #나만의플레이리스트 #에어팟 #AirPods #어느덧일요일새벽4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 소장 DVD 소개 #1 올해도 가진 못하지만 참가하는 감독님 작품이나 과거에 상영했던 영화를 다시금 찾아보는 시간이 유익하다. 레오 까락스 Leos Carax 부터 박찬옥 감독님까지. 다음엔 일본영화?
윤하 정규 7집 앨범 ‘Growth Theory’ 돈없는 아재팬을 위해 혜자스런 착한 20,000원 구성에 포스터까지 챙겨주며 위로해주는 고마운 가수 윤하님. 작사 작곡을 하며 역시나 정성 가득한 곡들로 풍성한데. 락을 사랑하는 장르와 시원한 음색과 뜻있는 가사들은 삼촌 미소짓게 만든다. 감사합니다~
2024년 9월호 좋은 생각. 정말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이 점점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라디오에는 발라드 노래들이 감성을 흔들고. 음력 양력 2번의 생일을 느끼며 코앞인 추석 명절에 또 한번 놀래본다. 어서와요 가을 바람. #좋은생각2024년9월호 #PositiveThinking #2024September #알라딘
2001년 8월 무더위 속에 군생활을 시작했던 때 제대로 만났던 좋은 생각. 어느덧 24년차 읽고 있는 우리네 이웃들 이야기. 혼자 살면서 점점 이상한 오기를 부리며 시스템 에어컨 4대를 틀지 않고 폭염을 견뎌봤던 8월. 밤마다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가을을 느껴보며. 여전히 뜨거운 8월이여 안녕.
앞선 데드풀 1편이 사랑 - 2편이 가족 영화라 자체 홍보하며 엄청난 드립으로 극을 이끌었는데. 이번 3편은 마블 멀티버스를 적극 활용하여 그동안 디즈니 산하 어벤저스에 가려졌던 20세기 폭스와 뉴 라인 시네마 식구들이 보기만 해도 감탄사 나오는 추억속 히어로들로 가득. 역시 마블 지져스!
내 인생 영어 선생님이었던 책! KBS 굿모닝 팝스 Good Morning Pops Since 1994년 7월호. 미모의 영어 선생님 덕분에 알게되어 아침 6시 오성식 선생님 목소리로 시작했던 언젠가부터 책을 모으면서 대리만족 했지만 2024년 6월호를 끝으로 이렇게 또 나의 역사적인 추억이 멈춰선다고 하니..
(RIP) 명배우 ‘도날드 서덜랜드 Donald Sutherland’ 를 추모하며.. 199편이라는 수많은 작품들과 함께하며 ‘키퍼 서덜랜드 Kiefer Sutherland’ 아버지이기도 한 그의 유작들 중 개인적으로 추억해본다. - IMDB 발췌
정말 오랜만에 예약구매해서 받은 옥상달빛 신보! 정규 앨범 <40> 간만에 11곡이나 있어 더욱 반갑다~ 이번에도 잘 듣겠습니다. 아까워서 미개봉으로 남겨둔채 음원 구매한 옥달 아재팬. p.s. 그동안 모아둔 옥달 앨범들과 찰칵. #옥상달빛정규3집 #40 #모아둔옥달앨범모음 #알라딘
늦은 저녁은 어제 위층 이웃이 주신 빵과 우유 그리고 역시 남부시장 하얀 절편과 무말랭이로 배를 채우고 어제에 이어 해마다 함께하는 동갑내기 친구 케빈을 보기위해 불을 끄고. p.s. 이번 연휴는 유튜브로 나를 닮은 동생 기안84 예전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사람인거 같다.
반려 로봇 청소기들 중 먼지 담당 친구를 먼저 출동시켜본다. 이제 3번째 출격이지만 한번씩 체크하게되고 그동안 빨래를 건조기로 이동시키고 끝나갈 때쯤 물걸래 담당 친구와 바통터치 후 충전대로 돌아간다. 이 친구가 역시나 꼼꼼히 일을 하며 빨래를 개고 나니 임무완수 후 역시나 자기 자리로.
유튜브로 좋아하는 가수 윤하 20주년 영상보면서 먹다가 반씩 남기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뒤 건조기 필터랑 워시타워 내부 청소후 밀린 빨래를 하면서.
처음으로 걸어서 투썸으로 가본다. 오늘부터 추위가 풀려서인지 다니는 사람들도 보이고 점점 발전되는 모습에 좋아보인다. 10여분을 걸으니 도착하여 예전 생일날 받은 카톡 선물로 두손이 무거워진다. 잘먹겠습니다 선배님~ 커피 두잔 중 하나는 콜드브루로 바꾸고 한잔씩 번걸아 맛을 보면서.
40대 솔로남의 크리스마스 이브. 집이 최고라 생각하며 아침에 MBC FM 정지영 라디오 음악들과 뒹굴뒹굴 하기를 2시간째. 햇살을 마저 온몸에 담으며 일어나 씻고 어제 유튜브에서 보던 짜파게티 생각에 수달만에 2봉지 끓여 양산 남부시장 무말랭이와 집앞 단골 GS마트에서 산 샐러드로 냠냠 후.
한곡 감상하고 해운대역 뒷편 해리단길 가게들도 구경하다 돌아오는 길은 발이 아파서 버스를 타고 왔지만 내려서 단골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최애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하고 집앞에 비행기 구름이 반갑다. 그동안 고마웠어~ 나에게 언제나 바다를 안겨다줘서.
그래도 해운대역 가는 광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노래 ‘샾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부산 예빛학교 버스킹팀의 연주가 선물같이 느껴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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