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법 학교냐 하면 방금 해리포터를 봤기 때문입니다. 방학은 즐거운 것이니 잘 놀고 쉬시길 바랍니다. 아 숙제도 없는 방학이군요. 이 학교 계속 다니고 싶은 학교네요. 그럼.. 💫
말복 아주 든든히 먹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겨울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양식 챙겨드세요! 아 오늘은 뚝배기까지 먹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뚝배기가 너무 딱딱하니 음식만 드세요!
초복에 이어 오늘 중복도 완뚝했습미다. 여러분들도 완뚝하세용 구리고 오늘은 뼈도 먹었습미다. 거짓말입미다. 여러분들은 살코기만 드세요. 뼈는 제가 먹겠습미다. 고맙습미다.
중복은 중복인가 봅미다. 정말 덥네요. 오늘 저녁으로 또 보양식을 먹어볼까 해요. 그전에 운동을 하려고 나와있습미다. 그럼 전 운동을 하고 이따 먹을 때 혹은 먹고 나서 자랑하러 오겠습미다. 고맙습미다.
초복은 챙기셨나요? 저는 완뚝했습미다. 자랑하려고 왔습미다. 오늘 안 챙기셨다면 내일 완뚝하시길 바랍미다. 고맙습미다.
장마 전 원래 원래? 햇 좋은 날을 좋아했는데.. 비가 너무 좋아졌어요. 비가 내리는 것처럼 제 맘이 여러분 맘에 내리길 (주적주적) 💛
Save Fu Bao: Stop Animal Hospitality Abuse Now chng.it/DGDHTwqb @Change 님이 씀
봄이 오려니, 겨울이 새하얀 풍경으로 자신을 뽐내는 것 같네요. 아, 혹시 겨울이 ‘왜 봄이 벌써 오는데!!!’ 하며 폭풍오열을 한 것인가… 겨울에게 미안하게도 전 만날 사람들이 있어서 봄이 기다려지네요. 예쁜 거 많이 보여줘서 고마웠어. 안녕, 겨울! 울어도 소용없어. 안녕, 겨울.
아 그리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영어로 맘껏 ㅅ쌸라쌸라 말 할 수 있는 실력을 꿈꾸며… 아무튼 올해도 아프지마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 갑진년 값진 한 해 되세🐉
이번엔 밥솥 소리를 많이 듣진 못 했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밥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민어 찜이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은 발매가 될 앨범과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차분히, 묵묵히 준비하고 있다 보면 여러분들 만날 날이 다가와 있겠죠?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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