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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왕’ 자는 할머니 지지자가 써준 거라며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관님들, 허위사실 유포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자가 징역 1년이면, 허위사실 유포의 목적을 달성한 자는 징역 몇 년이 적당한가요?
“살인자랑 한 버스 타면 나도 살인자냐?”- 김영선 살인자에게 자기 수입의 반을 나눠줬으면, 살인 공범이나 살인 교사범 취급받는 게 당연합니다.변호사 출신에 5선 의원이던 사람을 이 정도로 무식하게 만든 건, 어떤 존재들일까요? 자기가 먼저 사람 자격을 잃고선… facebook.com/share/p/12A4bd…
법인카드로 100만 원어치 빵 산 사람은 방통위원장이 되고, 10만 원어치 밥 산 사람은 전과자가 되는 나라. 이건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도 아닌 곳에 사는 사람이 ‘국민’일 수는 없습니다. 국민다운 국민이 되려면, 먼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법으로 백성을 잡아들이는 걸 ‘망민(罔民)’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죄인으로 만들면서 큰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무죄로 만드는 해괴한 그물입니다. ‘무법천지'라는 말은, 법이 없는 세상이라는 뜻이 아니라 없느니만 못한 법이 지배하는 세상이란 뜻입니다.
윤석열이 임기 후반 최우선 과제로 ‘양극화 타개’를 내세웠답니다. 양극화 타개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는 사람들은 부정식품 이하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사람을 물러나게 하는 겁니다. ‘먹는 것’조차 양극화하려는 사람은, 절대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명태균이 국정을 쥐락펴락했다며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고 탄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윤석열이 손바닥에 王 자 쓰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서도 지식인, 언론인, 종교인들까지 그를 공정과 상식의 화신인 양 추켜세웠을 때, 망조는 이미 들었습니다. 무속은 공정과 상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이 ‘김여사의 외교, 의전 외 대외 활동 중단’ 방침을 밝힌답니다. 김여사의 공개활동은 작은 문제입니다. 막후의 ‘비공개활동’이 진짜 큰 문제죠. ‘문제의 본질’을 모르니, “오빠 대통령 자격 있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건데, 김여사가 ‘대외활동’을 중단해도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미국 37대 대통령 닉슨이 탄핵 위기에서 사퇴한 결정적 이유는 도청이 아니라 거짓말이었습니다. 최고 통치자의 거짓말은 정부를 신뢰할 수 없게 함으로써 국가의 존립 기반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여사는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다”, “명태균과는 경선 이후… facebook.com/share/p/WFtKAh…
‘윤핵관이 윤석열을 펄펄 끓는 솥에 삶아 먹는 꿈’ 김건희의 ‘펄펄 끓는 솥’ 꿈에 대한 명태균의 해몽이랍니다. ‘펄펄 끓는 솥’에 사람을 삶아 죽이는 형벌을 ‘팽형(烹刑)’이라고 하는데, 백성을 수탈해 사복을 채운 탐관오리들에게 집행하는 형벌이었습니다. 춘추시대… facebook.com/share/xEKPwDua…
한강은 출판사에 취직하여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그녀는 일하며 틈나는 대로,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계속했다. 출근 전 새벽에 일찍 일어나 글을 썼고, 점심시간을 아끼며 글을 썼다. 퇴근 후에는 얼른 집에 뛰어가서 글을 썼다. ddanzi.com/ddanziNews/822… #딴지
강혜경 국정감사 하이라이트... 주술에 사로잡힌 '김건희 대통년!', 여론조작 국힘당 의원 명단 공개... 어,메이징하다!! youtu.be/13GiKtZ79o0?si… 출처 @YouTube
“네가 그리 잘 났냐? 배경 빼고 오직 실력만으로 붙어보자!” 제도적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서열화가 이루어진 현대 사회를 투영한 듯한 대결 구도는 억눌린 현대인의 감정을 건드렸고, 그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선물했다. ddanzi.com/ddanziNews/822… #딴지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미친년이 경박스럽기는.... 누가 접대부 아니라고 말할까봐 주댕이가 방정이네....
“철 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김건희씨는 ‘오빠’라고 부르지만, 국민에게는 대통령입니다. 김건희 씨보다 ’대통령의 수준‘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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