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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가 지난해 산불발생 당시 골프와 술자리가졌다는 의혹보도한 KBS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김진태 뻔뻔스럽기가 어처구니없다. 단 두 마디로 표현하자면 '賊反荷杖' '事必歸正'이다. 국힘당 공직자들의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 news.kbs.co.kr/news/pc/view/v…
가칭 '조국신당'이 당명을 공모하는군요.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정우택, 곽상도 같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법과 이재명, 조국, 정경심, 김혜경, 송영길 같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법이 '공평'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평당'을 추천합니다.
KBS가 박민 사장 취임 후 월 유튜브채널 조회수가 3119만 회에서 14%수준인 455만 회로 급감했다. KBS는 박민 취임 성과로 '라디오 전면쇄신' 방송개편 후 방통심의위원회 행정지도가 1건도 없다”고 밝혔다. 공영방송 살려낼 적임자라더니 아예 부숴버리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mediatoday.co.kr/news/articleVi…
이승만이 '국부(國父)'면, 4.19 열사들은 '아버지를 내쫓은 후레자식'이 됩니다.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 대한민국 국민은 전부 '후레자식의 정신'을 계승한 셈이 되고요. 아무리 이승만의 '악덕'을 본받고 싶더라도 4.19 선열들과 대한민국 헌법을 욕보이는 짓은 작작 좀 합시다.
윤 정권 사람들과 친윤 유명인사들은 왜 이승만을 흠모할까요? 반통일 반평화 정책, 친일파 우대와 독립운동가 박대, 반인간 반생명의 잔인성, 극도의 무능과 무책임성, 부정부패와 서민 개돼지 취급 등이 옳다고 믿기 때문일 겁니다. 흠모는, 닮으려는 욕망의 표현입니다. thecolumnist.kr/news/articleVi…
최재천 교수 “기후위기 대응, 역대 정부 중 이번 정부가 가장 못해” * “대응 안하면 반도체도 팔 수 없는데 한국은 기후깡패 아니라 기후바보” * R&D 예산축소, ”그마저 깎다니 열받아“ v.daum.net/v/202402141515…
“윤 대통령 유럽순방 연기, 국민 곁에 있겠다는 각오” - 대통령실. 외교적 결례를 범하려면 핑계라도 그럴 듯해야죠. 국빈맞이 준비하던 독일엔 뭐라고 할 건가요? 친구집에 가기로 했다가 취소하는 초등학생도 이런 핑계는 안 댑니다. 인간에게 중요한 건 이념이 아닙니다. 양심과 인격수준입니다.
1980년대 대한뉴스와 KBS뉴스 화면을 모아 전두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이자 내리는 비도 멎게 하는 ‘반인반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몇십 년 후에는, 그런 다큐를 만들어 놓고 ‘서울의 봄’을 역사왜곡 영화라고 주장하는 ‘악당 추종자’가 나올 겁니다.
오는 4월 총선, 비례의원 선출 위한 ‘정당투표’에서 나는 ‘조국 신당’에 투표 하겠습니다. #나는조국신당에투표 동참하실 분들께 RT 부탁드립니다. 🔴[240213] 조국 전 장관, 총선 관련 기자회견 (58분 회견, 61분 질의응답) youtube.com/live/BxzMBJdQK… - @YouTube
조국 전 법무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만나 “다른 방법이 없다면 창당해서라도 윤석열정권 심판과 총선승리에 헌신하겠다”고 했다. 문재인도 “불가피성 이해한다"고 했다. 방법이 왜 없겠나. 민주당은 정치적 계산 떠나 조국을 영입해 윤석열 검찰독재타도 선봉에 나서게 하라. yna.co.kr/view/AKR202402…
국힘당이 이승만을 미화한 다큐 '건국전쟁'에 경쟁적으로 관람인증하고 있다. 이래서 제대로 된 역사교육이 중요하다.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제대로 평가한 민족문제연구소의 다큐 '백년전쟁'을 강력히 추천한다. 6,70년 대 태어난 윤석열,한동훈이 무슨 역사를 알겠는가. yna.co.kr/view/AKR202402…
<사과 한개 만원, 무능보다 무관심이 더 큰 죄악> 이 정권은 민생, 외교, 경제, 평화,민주주의 등 국정전반에서 최악의 무능함을 선보이는 중. 더 심각한 건 무관심인데, 불필요한 외교마찰로 해외시장이 위축되고, 한반도긴장고조로 외국인투자가 줄어 경제와 민생이 악화되는 걸 알기나 할까요?
<새해 복 많이 만들어요> 힘드십니까? 행동하면 바뀝니다. 약하십니까? 바다도 물방울이 모인 것입니다. RT 한번, 댓글 한개, 카톡 한번이 세상을 바꿉니다.
이 정도면 한동훈 씨를 손수레에 태워도 문제 없을 듯하네요. 손수레 하나에 몇 명이 달라 붙었는지... '센터'를 돋보이게 만들려는 사진이지만, 다른 것도 보입니다. '양성 주센터성' 인간은 '양성 주광성' 나방과 비슷하다는 것.
“박절하게 대할 수 없어 외국회사의 작은 백 하나 받은 거 가지고 난리냐?”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언론사들이 증폭해 퍼뜨리려고 ‘난리’입니다. 머리 속에 ‘사람의 뇌’가 들어 있다면, “받은 게 그거 하나뿐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하나를 보면 둘 정도는 알아야, 짐승 수준을 면합니다.
“스타벅스,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지 않나?” - 한동훈 몇 해 전, 기초생활수급자 자녀가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돈까스 먹는 걸 보고는 불쾌하다며 복지센터에 항의 민원을 넣은 ‘인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한심한 한동훈. 당신의 천박한 계급주의로 서민과 스타벅스를 가르냐? 옥탑방 모르던 이회창 급. 세상물정 그렇게 모르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검찰의 우물 안이 그렇게 좁더냐? v.daum.net/v/202402051710…
‘난잡한 사생활’ 운운하며 국힘 최고 존엄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했던 김경율 씨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답니다. 최고 존엄을 ‘덫에 걸린 짐승’에 비유했던 사람의 거취가 궁금해집니다. 같은 선언이라도 ‘양심선언’은 ‘하는 선언’이고 ‘항복선언’은 ‘당하는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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