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행동요령
@DI5A5T2R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멋대로 떠나간 자들을 찾아다니던 사람이 있습니다. 모조리 태워 버린다면, 그렇다면 놓아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별이 그렇듯, 태운 자리에는 재가 남습니다. 그럼에도 살아갑니다. 네, 재는 천천히 날려보내면 되니까요.
자신이 노력해 온 시간을,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쓸모가 없는 것은 없는 법입니다. 녹슨 장비도 때로는 갈고닦아 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의 가장 큰 가치인 이곳에 있음을 표방할 때가 왔습니다.
타에게 한 걸음, 아니. 한걸음 친절하게 대하며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드디어 해 보았던 능동적인 행동은 기분이 좋던가요. ···걱정은 마세요. 누구라도 한 철 지나면, 당신을 떠올릴 것입니다. 정말이지 누구라도요.
의료계의 신드롬을 일으킨 사람이 있습니다. 닫혀가는 스크린 도어에 지갑도 아니고 몸을 던졌죠. 하지만 모든 기적은 그렇게 과감한 일로 시작됩니다. 자,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갑시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싶어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계획은 언제나 통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행되었습니다. 이성만이 사람을 살린다고 여겨 왔습니다. 그러나, 감성이 세상을 구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보았을 텝니다.
결백하지 못한 환경에서, 결벽하며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온전히 선한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은, 환경 탓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결백하지 못했던 것은, 단지 사람은 결백하고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바다와 여행을 사랑한 자를 기리던 사람이 있습니다. 끝내 그는 다시 항해를 떠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길은, 죽어가는 자들과는 다른 길입니다. Bon Voyage! 부디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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