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회피행동'(집에만 있기, 몽상하기, 과수면, 인간관계 회피, 과도한 TV시청, 문자메시지나 SNS에 빠져 있기, 멍하게 인터넷 서핑하기 등)은 우울에 빠진 사람들을 고통스러운 사적 경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막아주지만, 결국엔 우울을 악화시킨다.
사람들이 이른바 "좆소망돌"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있는지 모르는구나... 제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 내가 스케줄 안 뛰면 매니저가 일일이 안부 연락함 - 팬싸 당일에 앨범 1개 사도 입장 가능함 - 나에게 팬픽(포타) 써달라고 회사가 청탁함(ㅅㅂ 이게 할 소리냐고) (이어서)
그리고 회피하느라 공부를 안한 사람일수록(당사자성 발언) 현실적인 계획을 못 세움. 5시간 해도 못할 일을 집중만 하면 3시간 안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당사자성 발언) 결국 실패 -> 좌절 -> 회피 루트를 탐(당사자) 개 큰 깨달은 끝에 내가 채택한 방법은 일이 아니라 시간 목표를 잡는 것
내가 가짜 계획이라고 부르는 게 있는데... "3시간 안에 이거 다 해야 돼"라는 느낌의 시간표를 짠 다음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하는 행위이다 계획 아니죠 그냥 채찍질이죠... 이러면 나의 나약한 정신이 제풀에 지쳐서 딴짓을 하고 미루게 됨.(세상에) 나약한 정신은 다독다독해야 출력을 낸다...
이거 흥미로운 부분 질문 : 아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나요? 그 때 당신도 사랑한다고 해주나요? 서로 사이코패스인걸 알고 있는데 아내는 그 말을 못 믿지 않아요? 답변 : 네, 그렇게 합니다. 사랑을 느끼진 않지만 그럼에도 얘기합니다. 그녀는 이게 제 사랑의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미다.
싸이코패스 무물 봤는데(탐정) (싸패들은 주로 의사 경찰 탐정 군인 등이 됨) 혐의자들 심문하면서 농락?하는걸 즐기고 감정노동이 없으니까 사건들도 다 걍 퍼즐맞추기 같다고함 아내랑 친구들을 사랑하진 않으나 인간적으로 맘에 들어서 챙겨주고 이런 순한 싸패는.. 정신아픔이 아니라 정신개꿀인듯
인류애라는 단어 꺼내니까 생각나는 어이없는썰 25살때 틴더로 즉흥만남했었는데 굉장히 양아치같이생긴남자를 만남.. 일회성밤을 보낼 목적으로 호텔잡고 술마시면서 스몰토크하다가 대화주제 깊어져서 인생얘기좀꺼냇는데 내가 인생 개조졌다가 극복해낸썰을 풀게됨 근데 그남자가 갑자기 나에게
United States Trends
- 1. Browns 101 B posts
- 2. Lakers 53,5 B posts
- 3. Steelers 117 B posts
- 4. Franz 18,7 B posts
- 5. Jameis 52,1 B posts
- 6. Bron 15,3 B posts
- 7. #ThePinkPrintAnniversary 26,1 B posts
- 8. Tomlin 20,9 B posts
- 9. Reaves 7.639 posts
- 10. Pickens 16,8 B posts
- 11. Chris Brown 17,5 B posts
- 12. Pam Bondi 251 B posts
- 13. Anthony Davis 4.079 posts
- 14. #2024MAMAAWARDS 235 B posts
- 15. #PinkprintNIKA 11 B posts
- 16. #PITvsCLE 11,8 B posts
- 17. Arctic Tundra 17,4 B posts
- 18. #TNFonPrime 6.221 posts
- 19. Russ 37,5 B posts
- 20. Myles Garrett 10,1 B posts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