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욕구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심리상태를 ‘고슴고치 딜레마’
오늘 수능 보지 않고 일터에서 일하는 청소년도 있겠지. 나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있지 내가 마흔 여섯해 쯤 살아보니까 젊은이들은 힘 안내도 되더라. 그냥 계속 살아내는 것도 대단한 거임.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마.
스트레스 >> 교감신경 과활성화 일상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들이 지속된 후 결국 탈진하는 건 균형을 위해서임 신체가 각성, 긴장 상태에 있었던 만큼 신체 회복을 유도함 무리하는 날들이 오래됐다면 그 반대로 회복기가 더 길어짐,,
긍데 잠이랑 스트레스랑 엄청 관련있는듯... 금요일까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진짜 하루종일 졸려미칠 것 같았는데 마음 딱 정리되면서 스트레스 덜받으니까 별로 안피곤함
당신의 모든 모습들을 좋아해요 그러니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할 필요는 없어요 당신의 부족함도 그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일부분일 테니
어제 정신과 의사님이 "사람이 우울하면 과거를 반추하고, 불안하면 미래를 걱정한다. 별 생각 없이 현재에 있다는 것이 정신건강적으로는 좋은 것이다" 라고 하셔서 기억에 남았다
선함은 진짜 꾸준하게 어려운 방법으로 연습하고 연습해야하는데 악한것들은 모든게 너무나 쉬움.. 조롱도 그 중 하나임.. 나쁜건 알지만 웃긴걸 어떡해~ 같은 감성ㅋㅋ 결국 나쁜것들은 방심하면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고 지금 온세계의 우경화가 빠르게 증가하는것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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